조국, 추미애, 유시민... 모두 검찰의 내란사건이죠.
작년 딱 이 맘때,
조국장관의 취임전부터 모략, 중도 사퇴,
유시민 이사장에 대한 모략 사건,
최근 추미애 장관에 대한 모략..
전부 검찰발 사건이죠.
전부 작년부터 시작된 음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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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하나입니다.
검찰이 선거전에 터트려서
조작한 여론으로 선거에 영향을 끼치고
미통당의 총선승리, 나아가서 현 정권의 레임덕, 혹 박근혜 같은 구속, 하야를 기도한 사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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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퇴까지는 지들 흐름대로 비슷하게 나갔고,
자기들도 흥분했을 겁니다. 기분 좋았겠죠.
근데, 유시민부터 뽀록나기 시작했죠.
검찰 최고위급 인사, 윤짜장의 오른팔이
종편언론 기자와 대놓고 유시민 잡아넣을 거 논의했던 거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그것도 검찰청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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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짜장이 대통령을 노렸나?
그거야 걔 속마음을 모르겠지만,
윤짜장 보다는 그 뒤에 있는 미통당, 언론, 재벌 같은 기득권이라고 보는게 정확할 겁니다.
자칭 수사권 독립을 내세워서,
대통령이나 직속상관이 법무부장관의 명령을 개무시하면서,
조작수사를 강행한다?
다른 뒷배가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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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뒷배야 윤짜장이 밤에 면담했다고 하는,
언론사주들...
언론사주가 지들 독자적으로 움직였을까요?
미통당, 언론, 재벌, 법조.. 소위 그들만의 리그 - 이너 서클이 움직인 거죠.
태극기와 일베는 앞장서서 떠들고 필요없으면 사법처리되는 행동부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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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은 정권탈취.
그것도 선거전에 여론조작을 통한 권력 탈취.
이건 사실상 내란(음모) 사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