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완벽식품

허니버터칩: 야이~ 그래서 과자 안사먹을꺼야?

수입과자 구하기 쉬움?
품종도 제한되어 있고 대형마트나 전문점 찾아가야함.
과자 먹고 싶으면 국산 먹을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미리 구축해 뒀음
사람들을 개돼지로만 몰아가기에는 무리다 싶음

그런 식으로 매번 못하는 이유를 찾아봤자 저들한테 이기는 덴 도움이 안되죠.
이기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나 대안을 찾는 쪽이 훨씬 더 건설적이라고 보는데...
그리고 대안을 찾는다는 건, 대신 어느 정도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하는 거고요.
저들한테 얻어먹고 싶은 건 다 찾아 먹어놓고도 저들한테 져달라고 요구하는 건 모순임.
(허니버터칩 신상 나왔다고 그거 꼭 찾아 먹어줘야 하고... 이러지 말자는 얘기.)
감자칩은 국내 대기업 피하고 커크랜드껄 이용해주던가 (코스트코 대행), 그 외 건빵이나 수제쿠키 등등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직생산해 파는 데서 사먹어준다던가 해야 한다는 얘기.
(실제로 제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고요... 일단 과자 사먹는 횟수 자체를 1/10 이상 줄였음.
중소 소규모래봤자 일일이 매장 찾아다닐 일도 없고, 어차피 옥션 가서 다 사먹잖음...)
그렇게 해도 열번에 한번 스무번에 한번 못피해갈 상황도 있겠지만 (저도 묶음세일은 잘 못피함 ㅋㅋ),
어쨌거나 9번 피하고 19번 피하는 게 아니겠음... 그만큼 저들에게 타격을 주는거고,
그렇게 장기적으로 / 거국적으로 생각해야죠.
못한다고 처음부터 안할 생각 하고 언제까지 대기업들한테 개돼지 식으로 끌려다닐 순 없잖음.
조금씩이라도 소비자 주권을 찾아와야죠... 박근혜도 잡아넣었는데.

원가 3천원 정도 하는데 이새1끼들이 안팔리니까 세일로 2천원정도 팔고있음

어케 일본보다 비싸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본의 3~4배정도 하네 ㄷㄷㄷ

과자는 세일이나 1+1이벤트 아니면 사먹는거 아님

외국 언제 갔음?
2005년에 내가 다이제 500원 초코맛 600원에 사먹은 기억이 있는데
요즘 다이제 2000원 초코맛 2500원 임.
두개 묶어서 3600 정도에 팔더라

외국 산지 10년 넘음;;

문제는 저게 몇년씩이나 됐는데도 지금도 변한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