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6(?)년전 영국에서 리투아니아 홀서빙과 찍은사진으로 대체를..ㄷㄷ
외국여자들은 애교가 없나요?
> 케이스바이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멕시코여자들 애교있습니다.
에스파뇰로 떠들어서 이해를 못하지. 갓난애기들 다룰때는 얼마나 깜찍한데요...ㄷㄷ
놀랩니다..
연령대별 느낌
>10대~20대 : 정열적입니다. 순수합니다. 무언가 열심히 하려 합니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대학교가고싶어합니다.
준시골급 가면 시집갈 준비합니다.
18살쯤에 미모와 몸매가 완벽해집니다. 한국인이 가장 관심있어하는 가슴사이즈는 이미 16살에 다 커져있어서요.
>20~30대 : 가정을 꾸리고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10대 후반에 시집간 아이들은 이혼준비 하는 사람 꽤 많습니다.
돈에 지치다 보니 거짓말이 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MAIZ(옥수수타코피) 섭취량이 늘어서 몸매가 퍼지기 시작합니다.
엘리트, 커리어우먼들은 30대 초반에 집 사고 차끌고 다니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극소수죠..
40대 이상 : 한국여자들, 아저씨들을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월의 풍파를 많이 겪어서 성격이 장비급입니다.
종업원으로 고용해서 계약해도 자기뜻대로 움직여서 자주 짤립니다.
고용해서 쓸려고 해도 말을 안들어먹어서 저도 잘 짜릅니다.
잘사는 집은 너무 잘살다 보니 40대로 안보여요 20대후반으로 보이는 아줌마들도 존재합니다.
멕시코 여성들 특징?
> 자존심 강합니다. 생각보다 한국시민권에 흥미없습니다. 결혼해도 멕시코 떠나기 싫어합니다.
사랑업이는 못삽니다. 그래서 밤일 출석도장 찍듯이 신혼초창기에는 1주일에 10번은 해야할겁니다.
자녀를 낳고 살아도 자녀도 중요하지만 남편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수틀리면 아무렇지도 않게 이혼합니다. 깔끔합니다.
돈 밝히기 시작하면 저축이란 개념이없어서 답이 안나옵니다.
처갓집에 관심없지만 그래도 남편이 처갓집 챙겨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주고 받는걸 좋아하는데 주는걸 잘 못합니다.
처음보면 수줍음 엄청 타서 처음간곳에서는 물도 잘 못마시고 음식도 잘 못먹습니다.
정열적이라 한국 남자 아이돌들 공연오면 입던 속옷 던져주는 세례도 자주 합니다.
일 잘하는 정말 똑똑한 커리어우먼들은 일이 너무 많아서 원래 본업에 알바 개념으로 사무실 차려놓고 일 두세개씩 더합니다.
주로 공무원쪽에서 행해집니다
예) 시청 도시계획개발과인데 투잡이 변호사+부동산업..ㄷㄷ 그런데 개인사무실 가지고 있음 나이는 30대초반..
예) banamex은행에 계장급으로 근무하면서 한국기업들 물건통관 전문으로 해주는 사람 존재
똑똑한 여자들 만나면 좋겠지만 그만큼 희생도 큽니다.
너무 남편에 대해서 잘 알기때문에 재산분배나 연애, 결혼이 너무 계산적입니다.
10명중 6~7명은 개나 고양이 꼭 키웁니다.
뭐 대충 이정도?
궁금한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https://cohabe.com/sisa/16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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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는 관계없지만, 공개된 곳에서 본인의 얼굴 사진 공개하는 게 쉽지는 않을텐데요.
저때가 그리워서 올렸습니다 ㄷㄷㄷ
동안이신듯 ㅎㄷㄷㄷ
ㄷ. ㄷ ㄷ 지금 31살입니다
10명중 6~7명은 개나 고양이 꼭 키웁니다....이것때문에 저는 멕시코분하고는 안될듯요 ㄷㄷㄷ
개나 고양이가 거의 가족의 개념입니다
여기도 유기견들 많아서 교통사견이 엄청 많네요..
주는 걸 잘 못한다는건 어떤 옌가요?
뭔가 작은거든 큰거든 받을줄만 알고 기본적인 예의는 지킬줄은 아는데
그냥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돈을 제대로 쓸줄 모른다는 거죠.
줄땐 주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 감각이 없다 보심됩니다.
그런 부분은 한국 여인네들도 좀 그런뎅 ;;;
국내랑 비슷한데 욱하는 성깔하고 이혼을
쉽게 생각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여기는 이혼을 여러번 해도 흉이 아니에요.
그런가 보다 하고 살아요.
가톨릭국가인데도 말이죠.
남자건 여자건 싫으면 찢어지고
좋으면 다시 합치고 그럽니다.
저 같은 오십대가 가도 언니들이 좋아할까요?
된다면..
새출발 한번 해볼라고요.
언니도 오십대 라면..
그냥 울 마누라하고 살고...ㅋㅋ
여기는 이십대건 삼십대건 사십대건 오십대건 한국인남자는 이십대 초중반이랑 결혼많이하네요.
한국여자들도 비슷한 면이 있지 싶습니다...
40-50대가 되면 말이죠!~~
여기는 경단녀가 없습니다.
무조건 나가서 안벌면 굶어죽어요.
멕시칸 여성과 결혼하려면 어떤거 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
진지합니다
에스파뇰부터 하시고..
멕시코에 오셔서 사업을 하시던 직장을 다니시던.. 그러면 될듯 싶고
여자는 넘쳐나서 골라가실수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맥시코는 치안이 안좋다는 개념이 있던데 살만한가요..? 나이드시고 멕시코가신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아직 31살이고.. 29살에 갔습니다.
평균적으로 봤을때.... 인간적인.정서적인 마인드 차이는????
한국과 맥시코 비교요..... ㄷㄷㄷㄷㄷ
한국에 요즘 된장녀들이 워낙많아지는지라.....
돈맛만 안들면 멕시코여자가 전 백배 낫네요
사진속 ㅊㅈ가 0.5초 니콜키드먼 인줄 날았네요.
리투아니아 아이입니다
멕시코 여자 뭔가 무섭다.
그렇조 현실적이죠
건축경기 좋은가요?
트럼프만 지나가면 향후 20년은 끄떡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