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시스템을 모두 망가뜨리고 있는것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 그보다 큰 잘못은
모든 이의 선의를 망가뜨리고있다는 점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은 돈을 좇습니다. 이는 모든 가치가 돈으로 환산가능한 자본주의사회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거의 모든대학의 의대 입결이 서울대공대를 압도한다는건 결국 돈을 좇는 현상의 결과일뿐이지 그들이 특별히 약삭빠르다거나 특별히 더 악해서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에반해 또 사람에게는 '멍석을 깔아주면'착한 역할을 하고싶어하는 욕구도 있습니다. 불쌍한 사람을 위해 먼저 앞에 나서지는 못하지만, 서명운동한다고 펜을 들이밀면 응해주는것이 그런 본성의 결과입니다.
전에는 돈을 좇는 현상을 자연스러운것으로 인정하면서 동시에 그들에게 선의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사회를 지탱해왔습니다. 노블레스오블리쥬까지는 아니지만 '어떻게 의사가, 어떻게 변호사가, 어떻게 교수가'등등의 논리로 그들의 폭주를 제어해왔고, 적어도 일부를 제외한 그들 대부분의 마음속 어딘가에는 '내가 교수고 의산데'라는 직업적 자존심을 심어놓아 스스로 양아치의 길을 선택하지않게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직업적 자존심과 같은 무형의 자원은 굉장히 많은 사회적비용을 아끼게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민주당이나 김어준류등이 준동하면서 그 모든 것들이 도외시됩니다. 그리고 전문직등의 언행이 모두 돈벌이와 밥그릇의 논리에 의한 것으로 호도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의약분업, 그다음엔 사법시험존치,각종 정시제도 폐지 등에 반대하는 자들에 대한 조롱의 논리로 전문직등이 밥그릇과 돈에 환장한 자들이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집니다.
그러다보니 이 자들은 스스로의 자부심이나 자존심을 놓아버립니다.더이상 자신이 그러한 제어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이죠. 이러한 생각은 거의 모든 소위 사회지도층(좋아하는 표현은 아닙니다만)에 퍼져갔습니다. 민주당과 김어준류가 모든 인간이 돈앞에 짐승일뿐이라는 논리로 이들의 마지막 제어수단을 제거해버린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응급실인력도 확보하기 힘든 상황에 이른것입니다.
많은 이들은 의사들보며 아니꼬왔겠죠. 반말찍찍하는걸 보고 더러웠을거고 돈많이 버는걸 보면서 배도아팠을겁니다.
그 모든 에너지를 김어준류와 민주당은 끌어모아서 의사를 벼랑끝까지 공격한거고 그에 대응해 의사들은 자신들이 가지고있던 직업적 윤리의식을 놔버린겁니다. 이걸가지고 의사들이 자초한것이라고 하고 넘어가버리기에는 그동안 절약해온 사회적 비용이 큽니다. 그동안은 암묵적인 선안에 있었던 겁니다.니들은 잘난척하고 돈많이벌고 살아라. 그런데 적어도 넘지말아야할 선(진료거부와같은)은 지켜라와 같은. 그런데 그게 아니꼽다고 모든 걸 다 부숴버린겁니다.
단기간에 회복될수있을것이라 생각하지않습니다. 특히 마음에 안들면 판사실명까지 거론해가며 선동하는 김어준류가 계속 존재하는한 앞으로 더는 최소한의 직업적 양심이나 자존심을 기대하지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것이 이 역겨운 세력이 민중을 선동해 뿌려놓은 가장 잘못된 씨앗일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163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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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수정]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의"없게도 이 긴 글을 이해할수도 읽지도 못할겁니다ㅎ
글 좋네요ㄷㄷㄷ
내로남불도 정도껏해야지 어느순간 선을 넘어버림
우리편이면 그냥 무조건 뭉개고갈려고,
조국이후로 갈라치기밖에 안하고있고, 정의니 공정이니 그딴거 이제 얘기도안함, 특히 윤미향을 감싸는거보고 진짜 선넘었다생각했음
좋은 글이네요.
최소한의 도덕을 쓰레기통에 넣어버렸죠.
진심 쓰레기들이예요. 문재인 부역자 쓰레기들은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제가 공산주의를 싫어하는 이유가, 인간을 시스템안에 넣어 완벽히 통제할수있다고 믿는다는 점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경험을 통해압니다. 인간은 저런식으로 통제될수없고 통제해서도 안됩니다.
우리안의 선의를 가능한한 보존하고 더욱 발현시키는쪽으로 정부정책이 가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그어떤 정책도 무너지고말것입니다.
지금 김어준류와 민주당은 시기심을 이용해 모든 직업적 선의를 무너뜨리려고하고있습니다.
너무도 걱정이됩니다.
조은 글입니다
배아파리즘 기반한 타켓이 대중의 마음을 흥분시키고 콜로세움에 세우기에 제일 맛있는 먹이라는걸
그들은 너무나 잘알고 이용하고 있죠. 내주변에 사다리와 기댈 벽하나 하나 무너질때마다
자기일 아닌줄 알고 환호해댑니다. 정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전 이게 일본인줄 알았는데
지금 이들이었구나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글 좋습니다..민주당이 철저히 추구하는 바죠..민주당이 영구집권한다면 문제 없겠지만 정권 바뀐다면 다시 집권하기 힘들겁니다..지들이 만들어놓은 법과 도덕에 지들이 걸려들거거든요..미통당은 할거 없습니다. 그냥 민주당이 만들어놓은 국가관에 그대로 반박만 해주면 되는일이죠 ㅋ 법무장관 꼭두각시에 검찰 휘드르고..언론 통제해버리고 포털 사이트 담당자 불러서 쪼인트까고 ㅋㅋ민주당은 다시는 정권 잡을일 없습니다..
인간의 욕망을 부정하고 컨트롤하려고 하죠. 욕망은 오직 자기들만 누릴 수 있다는 듯이...
추천합니다.
좋은글이네요
이놈들은 천년만년 권력잡을거라고 보나 보네요...
동의합니다 가치가 파괴되었죠
알면서 저러는걸껍니다.
대부분 문재인을 뽑은 엠팍에
이런글이 올라온다는게 그나마 청신호 입니다
지금 벼랑으로 가는건 본과4학년 친구들이고 개업의 교수들은 벼랑 근처에도 안갔습니다. 의사들 스스로 공감을 못받은걸 일개 김어준이가 선동했다고 하는건 논리 비약이 크네요
nettrue// 선후가 바뀌었습니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를 보면 명징해집니다. 의사가 자존심을 포기하게만든 세력은 문재인과 김어준류입니다.
이런글 클리앙에서 캡쳐해서 일베화된 엠팍.... 이러고 조리돌림합니다 ㅋㅋㅋ진짜 언제쯤 깨진게 붙을지..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권을 안잡아도 이들은 야권에 남아 하루죙일 선동하고 트집잡고 데모하겠죠.
피곤한 좌파인데 이 주축이 언제 사라질지. 적어도 반세기간 그냥 이나라는 답이 안보이는 거 같네요.
명문이에요.인간본성도 이해못하면서 위선떠는 것 정말 극.혐입니다
때깨문들은 자신들이 절대 선이라 생각합니다. 오류가 있을 지언정 자신들은 선을 행하고 있다고 믿기에 어떤 논리적 반박도 실체적 증거도 그들은 믿지 않죠. 2020년에 나이도 그렇게 많지 않은 이들이 말도 안되는 판타지 세상에 사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게 황당하지만..요새 임진왜란 관련된 책을 봤더니 대마도주가 3년전부터 전쟁난다고 목에 피토하며 말했는데 헛소리 한다며 희희낙낙하던 우리 조상님들 판박이네요
정부는 정치력의 부재와 정책의 완성도에서는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의대생들도 환자를 도외시할 정도로
이번 시위의 큰 명분이 있던 것은 아니죠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과 선의를 훼손시켰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마음은 큽니다. 코로나 시기 사명감에 불 타던
의사들인데...
일부 동감하고 추천합니다
당파싸움으로 전쟁이라는 엄청난 국가대사를 날려먹은 선조의 후손인 인간들에게 논리와 이성을 요구하는게 이상한거 아닌지. 솔까 한국은 북한정도의 삶을 살아야 정상인 민족성인데 어쩌다가 대박나서 자기들이 가진럴 감당못해서 미친짓하는 국민들 같아요. 정의 그딴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어요. 이 나라가 숭배하는 조선부터 진영논리가 정의인 국민인데..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은 바보취급하는게 이 나라 전통이었죠!! 이 말보고도 부끄러워할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듯!!
[리플수정]률류랴// 의대생이 환자 도외시 했다는 증거는? 에구 누구 죽어라 죽어라 기도하던 양반들 답네요
[리플수정]률류랴// 명분없는것 맞습니다. 목숨앞에 명분이 있을수없죠. 그런데 그러한 명분 없이도 움직일수있게 그들을 밀어붙인건 문재인과 김어준류입니다. 그점이 그들이 이나라를 망가뜨리고있다는 것이구요.
프로젝트1// 제가 누구 죽으라고 기도했나요???
[리플수정]률류랴// 그쵸? 님이 누구 죽으라 한적 없죠? 근데 왜 님은 의대생들이 환자 도외시했다고 단정해서 말했죠? 의료파업으로 응급환자 누가 도외시 당했나요? 님이 한 집단을 쓰레기화하는건 정당하고 님이 당하면 억울해요? 이 정권 지지자 답네요. 내론남불은 정권의 정체성이니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나는 남을 욕해도 돼! 나는 정으로우니 ㅋㅋ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사회구성원 모두의 뼈에 박히고 있습니다.
노력하여 성취한만큼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책임감,
그 기본적인 선의조차 내동댕이치고 각자의 이익을 위해 이전투구 하는 세상..
생각만해도 끔찍하지 않습니까?
물리// 김어준까지 갈 거도 없이 정부에 대한 배신감이 컸겠죠.
감정적으로 일부 이해하지만 정책 일부 허점을 침소봉대 한 거로는 명분이 너무 약했죠
민주당은 애초에 인간을 도구로 보는거 같아요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어요 인간의 욕망을 선동으로 통제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자신들의 이상적 사회를 그려놓고 거기에 인간을 맞추려 들어요
그 과정에서 나오는 모든 부작용은 이상적 사회에 도달하기위한 댓가정도로 정신승리하면서...
누구보다 자신들은 세속적 탐욕에 열광하면서 국민들에겐 안분지족을 주장하니 정말 욕이 안나올수가 없죠
그래서 좌파의 근본이 위선이에요.
좌파는 위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률류랴// 최소한 옹호할거면 근거를 가지고 우기던가. 정책 일부 헛점이라고? 자...의사가 부족한데 의사 고시 포기한건 뭘로 설명할건가요? 의사는 부족해 죽겠는데 신규 의사 많이 만들거에요. 내년에 의사 두배로 뽑을건가요? 참...대한민국 잘 돌아갑니다
조국흑서에 요즘 인터넷에 논객이 사라졌다란 내용이 나오는데 좌담보니 멸종위기 논객들이 생존해 계시는거 같네요
프로젝트1// 실제 굳은 일을 도맡아 하던 전공의들이 파업했는데 응급이 똑같이 돌아갈 수는 없죠
어째 쉽게 화 내는 사람들이 많은 게 커뮤가
자신들이 비판하던 세력과 닮아가네요
Massimo//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률류랴// 다시 묻습니다! 이 모든 사단이 의사들 숫자 적다고 시작한거 맞아요 아니에요? 근데 공급 부족하다고 생난리 친 결과가 당장 의사 공급을 차단한다고요? 지능이 있어요?!!
올해 의대애들이 내 말 안들었쪄? 너네 그럼 시험 못봐!! 대신 내년에 정원 두배로 늘려줄께..대한민국국민 지성도 없는 조삼모사에 휘둘리는 원숭이 수준이길 바라나요? 그 원숭이 수준이 모델 시민상인가요? 양심이 있다면 제발 정신촘 차리세요. 돈받고 이해관계가 엮여 있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양심과 지능이 그정도 수준이라면 너무 처참하잖아요!!
프로젝트1// 신입 뽑는 건 늦고
내년 국시 통과자가 당연히 2배 되겠죠
이런 의료 공백은 정부 책임이 있지만
파업한 의사들도 책임 피하긴 어렵죠
정부가 잘 했다 한 적 없는데
혼자 화 나서 쉐도우 하시는 듯;;
표가 권력이 되고 권력이 곧 돈이 되니
표만 잘받으면 된다는 마인드
률류랴// 아니 정부 정책에 반대한 의사들을 단죄하려면 내년에도 정시치뤄야 맞는데 니들 1년만 늦게 의사되라!! 이게 아 한심한 정권의 답인건가요? 아이고...어쩌다 대한민국이 이런 코미디 국가가 되어 버렸는지
률류랴// 진짜 묻습니다. 님의 말투와 논지로 봐서 지성인으로 보이긴 한데 님이 말하는 조삼모사를 보면서 웃기지 않으세요?
그냥 한국사회 자체가 썩었습니다 ㅋㅋㅋ
남이 잘났으면 그 사람이 부정한 수단이나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는한 존중해주고 나도 그래야겠다는 동기부여의 대상으로 삼아야되는데
뭐야? 쟨 뭔데 잘났어? 킹받네? 라는 분노, 열등감이 먼저 표출되고 되고있어요 ㅋㅋ내가 내손으로 버는 돈보다는 남의 돈 뺏어오는게 더 정당하다 생각하고 있는 사회임
프로젝트1// 조삼모사가 아니라
국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건 그냥 정부의 과죠
의사들도 마찬가지고요
양쪽 잘못의 경중은 사람마다 다르게 볼 수
있고
님처럼 정부는 악이고 다른 편인 정의인 것 처럼
과격하게 자신의 말만 하는 사람이 많아졌죠
이 정부가 욕 먹는 것도 같은 이유고요
위에 글 다 읽으실 필요 없고요 질문은 하나입니다! 이 정부가 의사 늘리겠다고 난리치는걸 반발하는 사람들 이 의사고시 거부하니 정부가 열받아서 의사수 줄이겠다고 하죠. 근데 내년에는 2배로 뽑겠다네요. 조금이라도 지능이 있으시면 엄청나게 황당한 논리적 괴리 이해 안되실까요?
프로젝트1// 내년에 2배로 늘리는 게 아니라
올해 국시 안 친 의대생들이 내년에
같이 시험치는 걸 말한 겁니다
님이 보는 것처럼 정부가 열 받아서 그런 건지
원칙대로 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률류랴// 딱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시민단체 추천으로 의사가 되는게 말이 되는겁니까 이닙니까? 웃기는거 이거 정부가 철회 안한거 아세요?! 님이 진짜로 개념이 있는 분이라면 누군가의 추천으로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의사가 되는게 아니 그딴 발상을 했다는게 인간으로 보이시나요?! 대한민구이 얼마나 더 미쳐가야 화내실건가요?
률류랴// 님은 충분히 이성적인 분이라 믿기에 묻습니다.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의사 말이 되나요? 그게 말이 된다고 하시면 더 할말 없다만..이거 가짜누스라고요? 이 정부에서 이름만 바꿨지 위원회란건 만들었더라구요. 국민들이 진짜 저능아 띠리들만 있어 보이나요? 이 뻔한 기만질에 화 안내는게 정상이에요?!!
프로젝트1// 그게 법안에 있는 것도 아니고
보복부에서 추천형 t/o에 대한 질문에
예시로 답한 건데
그걸 정책의 큰 내용인 양 비판하는 게
님들이 비판하는 선동과 뭐가 다른 지
모르겠군요
영양가 없는 감정선동이고요
그 보단 기피과에 대한 수가나 지원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한데
단지 인원 늘리는 손쉬운 해결책만 들고 나온
게 문제죠
의대생들 어차피 욕이란 욕은 다 들었고 왠지 순순히 굽히지 않을듯 합니다. 대규모 유급을 각오하고 버틸거 같아요.
률류랴// 자...정부차원에서 님의 말을 공식적으로 확언해주었다면 내가 닥칠께요. 근데 걔들 포기 안한거 안보이시나요? 내말이 틀렸다면 근거 제시해주시길!! 님은 이정권에 대해서 이상한 판타지 팬덤을 가지고 있는듯하니 내가 깨줄께요. 내가 제시한것만 찾아와보세요. 정부에서 시민단체 추천으로 사람뽑을 일 없다고 공식 발표한 건이 있나요?!
[리플수정].
ㅋㅋㅋㅋㅋㅋ 의협과 전공의들 뻘짓 하다가
의협이 전공의랑 의대생들 통수치고 나 몰라라 하는 것을
정부 탓으로 몰고 가네요??
그럼 국민들은 거기에 속아서
의대생들 재시험 허용 반대하고 있는 겁니까??
사이영영// 저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결과 우리사회는 다시는 정부와 국민을 믿지않는 3천명의 의사들을 갖게되겠죠.
이후의 의사들도 그럴것이구요. 이 김어준류가 사회에 심고있는 씨앗이 너무도 안좋습니다..
프로젝트1// 국민들이 뭔 상관이냐구요? 우리들 목숨을 담보로 지들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는데, 국민이 무슨 상관이냐구요????
프로젝트1// 법안에도 없고 구상 뿐인데
논쟁할 거 있나요?
판타지 팬덤이 아니라 님이 저 쪽을
악으로 규정한 것 같네요
매니악맨션// 너 내용도 모르고 헛소리잖아!! 어떻게 니 목슴을 담보로 하는지 설명좀 해롤려우?
률류랴// 진짜로요? 근데 절대 아니란 말은 왜 죽어도 못할까요?!!
프로젝트1// 그저 할 줄 아는게 반말 밖에 없어요? :)
매니악맨션// 야..내가 물었잖아!! 어디서 말 막히면 남에게 비아냥대는 대깨문 스킬 시전하고 있어? 그딴거 안통하니까 내가 말한 질문에 대답해!! 어떻게 의사들이 니 목숨을 위협하는지에 대해서!! 어디서 싸구려 논점돌리기 스킬시전이야?!!
쏘리 요....다 붙이는걸로...
[리플수정]매니악맨션// 말좀 해보세요...도대체 어떻게 의사들이 당신의 삶을 위협했는지? 당장 당신도 아프면 의사들에게 갈거 아닌가요? 원망할거면 뜬금없는 정책추진한 이 정권이지 왜 의사들을 욕하나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온 민주주의 기틀이 워낙 확고히 자리잡아서
이명박 박근혜도 그 틀을 깰 생각도 못했고 컵라면 먹었다고 죽을 죄 지은 죄인인양 비난해도 사과하고 사퇴하는 시스템이였는데 문재인과 민주당 클베들이 공정 정의의 원칙과 삼권분립 민주주의의 기틀을 망가뜨렸죠
민주화의 성지, 민주화라는 단어를 부정적이고 역겹게 만든 집단입니다
그들의 목표는 그들만 특권층이 되어 대한민국의 모든 부와 명예를 차지하겠다는 것 같습니다.그들외에 그 누구도 잘사는것을,많이 배우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시스템을 뭉개는 이유가 자기들만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기위해서죠. 그러기위해 이간질과 궤변은 기본이고요.
깨문님들 두 분 열심히 물타기하는 중이군요. 보기 좋습니다.
물티슈단 나와서 발작하는거보면 진짜 명문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그냥 등 처먹으면서 2,30년 동안 빡세게 모아서 튈 나라죠 ㅋㅋ
그리고 의사분들...조민 의사 시험 감독관 감시 잘하세요. 조민 의사만들고 공공의료원 원장으로 바로 발령날수 있습니다! 의사분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제대로 지켜보시길
인간을 믿는다고요? 의사나 법관의 양심을 믿는다구요? 그딴거 없다는거 이 정권 들어 다 봤잖아요!! 이렇게 인간세상이 더러운줄 처음 알았지만 그래도 양심있는 분들이 중심잡아줘야 한다고 봅니다! 조민 담당 시험관 의사분들 모두가 지켜보세요. 악질 간신배들은 이미 차고도 넘치는 세상이니
깊이 공감합니다.
공감 합니다.
의사 분들이 너무 순진하신거 같아서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사전에 시험내용 유출하거나 짜고치는 합 가능합니다.
특히 y대 의대는 권력자들의 똥닦아주기로 유명한데 젊은 의사분들이 이런 더러운 끈을 자르고 대한민국의 존경받는 엘리트가 되주시길 부탁드려요!!
의사라면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인데 더러운 권력에 무릅꿇어서 쓰레기를 의사만들어주는건 아니잖아요!
5년짜리 정권의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빚 400조원을 국민에게 물려주는 파렴치한 정권이 바로
문재인정권입니다. 문재인과 그 일당들 나중에 반드시 죗값 치룰겁니다.
[리플수정]돈만주면 진단서도 만들어주는 y대의 피부과!! 지켜본다 진짜!! 아 내가 모함한다고? "여대생 청부 살해 사건'의 주범 윤길자 씨를 위해 허위 진단서를 써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병우 세브란스병원 교수에 대해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y대 의사들아..니들은 절반은 사기꾼인거 모두가 보고 있다는거 알고 조민 피부과 의사 만들어주든지 하라고
글세요 별로 동의가 안됩니다. 굳이 이번 정부부터가 아니라 이미 예전부터 돈이 최고인 사회였습니다. 갠적으로는 imf때 이미 사회은 변하기 시작했다고 느낍니다. 그 바탕이 mb정부를 만들었고요. 자살률 1위가 이번정부의 업적은 아니죠. 저도 이번 정부에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굳이 과거까지 미화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핼조선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좋은글입니다 깨진 애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후파// 글 이해력이 떨어지는 소리하지마세요..뭔또 엠비정부까지 나와요 ㅎㅎ
각자도생합시다.
뭔 사명감이고 시민의식입니까?
의베들 밥그릇 싸움이라며요? 외상외과 교수님이 이 사태에 대해 한 마디 하시니까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을 하더군요.
그냥 평소에 의사를 저렇게 밖에 안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이 나라에서 사명감 가지고 일할 필요 있나요?
적당히 내 한 몸 건사하고 손 쓰기 어려운 환자는 바로 상급병원 쏘고 돈이나 벌랍니다.
후파// 네 맞아요. 근데 이 정부들어서 똑같은 쓰레기들이 마치 정의의 화신인양 남을 탄압하면서 못살게 굴었죠. 전 정권이 더 도덕적으로 뛰어나단게 아니에요. 최소한 악질 위선자들 보다는 걸리면 미안해 하는 양심이 있었다는거지요. 이 정권이 특별히 더 악질이라기 보다는 역대급으로 뻔뻔한 쓰레기라는건 부정 불가입니다. 과거 정권에서 이런 케이스는 없었어요
이 정권은 진중권 교수가 지적하듯이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잘못을 저질렀으면 팩트에 대해 앞뒤 해명을 해야하는데
팩트가 아닌 언어를 가지고 농간을 하죠.
그러다 김어준이 지령 찍으면 몰려가서 패악질 하고
판사 검사 기자 정치인 이름 외워서 해꼬지 하고 문자폭탄 날리고
그리고는 그게 정의를 위한 한 발자국이라고 ja위하죠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계속해서 빚내면서 포퓰리즘 돈잔치하고
세금 건보료는 오르지 자영업자는 죽어나지 출산율은 바닥이지
나라가 실시간으로 망해가는게 요새 피부로 느껴집니다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렸죠. 진짜 역대급쓰레기 정부고 많은 국민들은 대가리가 깨쪘죠. 진짜 후대에 대깨문후손들 재산압류해야함
프로젝트1// 제 느낌은 지난 두정권은 해쳐먹더라도 자기들이 해쳐먹는건 알고 들키면 부끄러워하는 시늉이라도 했다면, 이번 정권은 자신들이 옳고 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착각하고, 자신들의 치부(본인들이 생각하기에는 별것도 아닌)를 들어내면 역사의 흐름에 저항하는 세력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뒤로 호박씨 까는 넘들도 많고요. 어리석은 자의 신념만큼 무서운게 없는데 말이죠
상식을 비상식으로 밀어내버리는 인간들이죠, 지들이 증오하던 재벌이 일부의 지분을 가지고 전체를 지배하는 순환출자 구조식으로 일부의 극렬 지지층을 준동해 전체를 지배하고 있으며, 국민 전체에게 나눠먹으라고 강요하면서 지들은 뒤로 배불리는 공산당 간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글쓴님 말씀대로 직업윤리를 흔드는 것도 크겠지만 그것보다도 더 나쁜 건 노력하면 성공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는 기본적인 틀마저 박살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돌이켜보면 가슴아프게도 전부 진보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사다리는 사라지고 양극화가 심해지는 아이러니가 생겼죠. 그나마 이 정권 이전에는 기본적인 상식과 설마 저렇게까지는 안하겠지라는 리미트가 있었는데 얘네는 그런 게 없습니다. 브레이크도 없고 리미트도 없는 폭주 기관차입니다. 누군가의 죽음의 복수 딱 그거 하나 명분으로 경주마처럼 달리고 있죠. 국민도 없고 국가도 없습니다. 복수와 단체의 이익 기득권 챙기기 빨대 꼽기 그게 다에요. 그걸 댓가로 이 나라는 전쟁도 없이 역대 최악의 출산률을 기록합니다. 더더욱 나쁜 건 국민들에게 페미니즘, 유사 공산주의인 복지국가라는 유령과 같은 40년전 이땅에 내려진 주사파 저주의 변주곡이 뿌려졌다는 겁니다. 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대한민국과 한민족이라는 국가와 민족의 아이들이 태어나지 못하게 미래를 박살낸 망국노들인 것이죠.
요새만큼 국운이 기울고있다고 느낀적이없네요 명문은 추천입니다
대깨는 정말 정신병이에요
이번 공공의대 정책 발의하는 과정에서
비인기과 대신에 기피과라는 단어가 대두되었습니다.
두 가지를 느꼈습니다.
기피과라는 다소 자극적인 단어 사용을 통해
기피과 의사 증대라는 공공의대에 대한 우호적 여론 형성.
말장난 같지만, 실제로 단어 한 개로 여론몰이에 워낙 능숙하니까요.
두 번째로 기피과 의사에 대한 비하적 뉘앙스.
지금도 최전선에서 수고 하는 비인기과 의사들에 대한 존중 대신에
마치 밥벌이 때문에, 혹은 성적 때문에 마지못해 그 과로 생업을 삼고 있다고 생각하는 느낌입니다.
의사들 중에 루저(?)들이 가는 과처럼 취급하죠.
따라서 정원을 늘리면 밥그릇이 작아져서 마지못해 기피과 지원할 이들이 늘어날 것이란 논리입니다.
즉, 비인기과를 존중하고 인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의사 수입이 줄면 마지못해 비인기과 지원자도 늘어나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논리와 정책방향이 기피과라는 단어 하나에 응축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글쓴이 말처럼 일말의 선의나 사회적 책임감마저 벗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할 기피과 의사는 거의 없겠지만 말입니다.
저도 기피과 의사입니다.
ㅎㅎㅎ 기승전문재인때문
ㄴ이런 깨문이들이 제일 역겨움
예전 유시민이 보수정권 인사들을 욕하며 한말이 생각납니다. 수오지심을 들먹이며 저들이 인간이라면 최소한의 부끄러움을 알아야 하는데 보수쪽 사람은 그게 없다고...그때는 참 그말에 백퍼 동의했었죠. 근데 지금 유시민 비롯 이번 정권 인사들 보며 이런 생각이 듭니다. 보수쪽 인간들이 부끄러움도 모르는 아주 많이 부족한 사람들이라면, 이번정권 진보인사들은 애초 인간도 아니었던 것들이 인간인척 해왔던 악마였다는 것을요.
래야짱짱// 대공감이요. 소시오패스 조국이 딱 이나라 진보좌파 인간들의 표본이었어요.
[리플수정]hell조선 ㅋㅋㅋ 한국은 객관적 수치가 그렇게 나쁜 나라가 아닙니다 그냥 주관적 판단이 나쁜 나라에요 그걸 정치적으로 활용했을 뿐이죠 그 hell조선이란 말 이용해서 집권한게 문재인 정부죠 hell조선을 바꾸겠다는 명분 하에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 국가가 된 근간을 부정하고 파괴하는 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