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받아서 건물지을 생각만 하려는 교회들 보고 배워라!!!
아예 예배당 없앤 교회..신자들에 '기본소득' 나눠줘
https://news.v.daum.net/v/20200909202617987
https://cohabe.com/sisa/1631985
이런 교회들 많이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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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목사님과 교회들도 많은데
신의 이름을 더럽히는 많은 이들 때문에 참 안타깝습니다
저희 교회는 당연히 일체 모이지 않고 있구요
(어르신들 나오지 좀 마시라고 목사님이 말씀하심 / 유투브 설교 시간에 말씀하시길 뭐 믿고 마스크 안쓰냐고 ㅎㅎ )
주민센터랑 연계해 어려운 분들, 학생들 돕고 있고
주변의 어려운 분들 가져가시라고
교회 뒤쪽에 쌀독을 놓고 교인들이 쌀을 채워 넣기도 하는 등
열거하려면 길어질 좋은 일 참 많이 하는데
전X훈 XXX
그런 교회들 많죠. 일부 몰지각한 교회들 때문에 같이 싸잡혀서 욕먹는게 안타까와요.
제가 다니는 교회도 벌써 한달째 문닫고 있습니다.
해마다 연말 행사하면서 라면박스 기부받아서 주변 어려운 분들 나눠줬는데
행사 자체가 모두 없어졌으니 이것도 못할거 같아보입니다.
진짜 멋있네요.
원래 교회가 저런 곳이었죠.
맞아요. 성전은 건물이 아닌데 .... 다들 건물 올릴 생각만 ㅡㅡ
대단하시네요
저렇게 나눠준다는 생각을 갖는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다들 교회건물은 자기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성도들 헌금으로 지은건데도요.
세상 모든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씨앗교회'목사님처럼 헌신하고 베푸는 분도, 존경받을만한분이지만, 교회전체가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전체 시스템을 현명하게 이끌어가는 목사님도 존경받을만한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교회 몇군데는, 헌금으로 교회는 세를들어 모임의 장소로 삼고, 기타 헌금은 현명하고, 공감이 가는 부분에 사용되는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그리고 신도마다, 천차만별의 성향이 있는 세상을 바라보면, 참으로 천태만상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무신론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