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을 공부하는 염한웅입니다.
과학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투자입니다. 그러나 과학기술에 대한 꾸준한 투자없이 기술 강국이 있을 수 없고 새로운 한국도 없다는 것은 결코 불확실하지 않습니다.
오늘 저는 정치가가 되기 위해 여기 선 것이 아니고, 제 캠프 참여가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뛰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현장에서 뛰는 연구자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문재인 후보께 꼭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다가올 차기정부의 과학기술 책임 행정기관의 현판에 이런 말을 걸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차차기 정부와 후손을 위해 일한다”
마지막 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캠프에는 선거에 이기기 위한 정치인도 필요하지만 미래를 위해 전문직 출신들도 많아야죠. 가끔 실수해서 이상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말이 많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 영입은 계속해야.....
“우리는 차차기 정부와 후손을 위해 일한다”
멋지네요~~
차차기 정부를 위해 일한다 이말 참 신선하네요 진짜 앞을 내다보고 일해야하는데 정권 5년 업적만 보지말고
미래부폐지 각
멋지네요.....
이명박이 없앤 과기부 부활 먼저 해야
멋진 말이네요.
멋지네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