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물타기 때만 되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이다.
요새 유희왕은 패트랩, 패트랩 케어카드만 넣으면 덱 스페이스 절반 차지하고
더 심한 사람들은 대충 자기 카드군 10장만 넣으면 덱이 완성된다고
코드토커 우승덱
우라라 3 / 증지 3 / 지명자 3. 9장 들어감
술사 우승덱
우라라 3 /증지 2
육화 4강
우라라 2 / 와라시 2 / 증지 2 / 지명자 2 8장
천사
우라라 2 / 지명자 3
다른 덱 레시피는 알아서 찾아보시고
아무튼 생각했던 것보다 유희왕 자체는 패트랩 하나로 듀얼을 이기고 지는게 아님
자체 카드군 10장 남짓 들어가는 것도 아님
아무튼 패트랩이 다른 사람들 보기에는 으-썸하고, 유희왕만큼 내턴에 상대 견제를, 상대 턴에 내가 견제를 하는 카드게임 많이 없어서
충격먹은 모양인가본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만큼 패트랩의 비중이 썩 크지도 않음.
요샌 맞고나서 우회하거나, 케어하는 방식도 생각하는게 전술의 일종인데다
2004년도였나 5년도 우승덱이다
쌍자엘 : 범용
쇼커 : 범용
카이쿠 : 범용
돈잘우그 : 범용아님
킬러토마토 : 범용아님
검숲마 : 범용
크리터 : 범용
파이버포드 : 범용
야타 : 범용
성마 : 범용
마변 : 범용
번개 : 범용
압수 : 범용
해깃 : 범용
태풍 : 범용
압수병 : 범용
짓쌍 : 범용
블랙홀 : 범용
욕항 : 범용
맛살 : 범용
자비 : 범용
죽자소 : 범용
싸클 : 범용
신기루 : 범용아님
강탈 : 범용
성매 : 범용
성방 : 범용
파괴륜 : 범용
칙명 : 범용
리빙 : 범용
드롭 : 범용아님
옛날에는 범용으로 덱 하나 뚝딱이었음
과거랑 비교해서 현재 유희왕 욕하지 말란게 아니라
그냥 깔거면 알고 깠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롤 하는 애들이 전부 프로게이머 안하는것처럼
딱지도 무조건 메타 반영해서 지존쎈 카드만 넣어란 법 없음
걍 즐기라고 취미니까
이 취미 오랫동안 즐기는데, 뜬금없이 욕먹는게 걍 싫어서 몇 자 적어봄 수고링
ㅇㅇ 아는 사람들끼리 즐겜할때 서로 안넣고 할때도 있고 우라라 맞는것도 맞다보면 재미있어
포영 즉식G는 안넣더라도 우라라 지명자는 필수인거같음
패트랩 메타도 뭐, 유희왕 환경이 졷같지 않았던 적이 없으니까 상관 없는데
가격이나 좀 내렸으면
덱 짤 때마다 구해야 하니까 돈이……
롤에서 룬페이지라고 생각함
덱 여럿 만들 때 돌려쓰기 귀찮으면 사면 되는데, 굳이 없다고 이미 사놓은걸 못쓰지는 않으니까
나도 덱 20개가 넘어가는데 후우...ㅋㅋㅋㅋㅋ
걍 빨라져서 ㅈ같은거지
뵐러는 5ds카드임
포영 즉식G는 안넣더라도 우라라 지명자는 필수인거같음
ㅇㅇ 아는 사람들끼리 즐겜할때 서로 안넣고 할때도 있고 우라라 맞는것도 맞다보면 재미있어
즐겜 할 때나 그렇지 저렇게 우승막 대회에서 안 넣으면 망할 수준임 우승자들 덱에.다 있는게 패트랩인디
패트랩 메타도 뭐, 유희왕 환경이 졷같지 않았던 적이 없으니까 상관 없는데
가격이나 좀 내렸으면
덱 짤 때마다 구해야 하니까 돈이……
...덱이 몇개길래 그래
롤에서 룬페이지라고 생각함
덱 여럿 만들 때 돌려쓰기 귀찮으면 사면 되는데, 굳이 없다고 이미 사놓은걸 못쓰지는 않으니까
나도 덱 20개가 넘어가는데 후우...ㅋㅋㅋㅋㅋ
오프에서 현역으로 쓰는 건 정크도플, 히어로, 토커, 불꽃성기사고
자질구레한 것까지 카운트하면 열다섯 개 정도?
난 어느순간 패트랩 통이 하나 따로 생겨버렸음
걍 시즌별로 할거 대충 해서 8~10개 맞추는거 추천
나도 조절해야 하는 건 아는데 취직하고 돈이 자꾸 들어오니까 소비에 자제가 없어져
한 번에 10만원 정도 질러넣고 "아 그래도 페그오 50연차보다는 기댓값 높네ㅎㅎ"하면서 합리화하는 게 일상이라
어 나 라오듀 발매했을때보단 덜썼네
그때 4-50썼으니까
근데.그거때문이 아니라 덱이 많아지면 최신화가 안됨
근데 또 충혹마 같은거 3장 넣고 덱이름에 충혹마 붙힌다던가 셉스스만 쓰면서 광천사 붙히던 시절이 있어서 그냥 덱 짜는 사람 마음같음
그래서 아조씨 이번가차는 왜 안망했어여
익신룡 안나왔으니 망했지비...ㅜㅜ
패트랩 망겜이라는 건 너무 나간 의견 같은데...
패트랩은 선턴에 깽판 치는 걸 막으려는 의도 아닌가?
섬도희처럼 필수몹의 수가 극단적으로 적어서 패트랩으로 도배해버리면 좀 그렇지만 섬도희는 그것만의 문제도 아니고
그 섬도희조차 이러이러해서 막으면 되는데~ 하고 대항책 있으니깐 싸물라고 하는 의견이 있는 상황에 패트랩 갖고 뭐라 하는 건 좀 추한 거 같음
아 그런 사람들이 그렇단 거지 작성자한테 뭐라 하는 건 아님
근데 의외로 유딱 안치는 유게이들 보기엔 패트랩 나온 뒤부터 망했다, 펜듈럼 나온 뒤부터 망했다 소리 들으니까
그냥 화가나서 그릏지ㅋㅋㅋ 진룡보고 무한루프덱이라고 하던 얘도 있던데 많이는 못알아도 모르고 아무이야기만 안했으면
진룡 개짜증나긴 하는데 무한 루프랑은 좀 다르지 않나..
차라리 서브테러나 엘드리치 같은 게 좀 그런 느낌이던데
나도 유희왕은 어쩌다 가끔 생각날 때 유프로만 좀 해보는 겉핥기 수준이라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ㄹㅇ 그레이트 모스 넣어야지
온라인 딱지겜은 상대턴엔 손놓고 있어야하는게 많아서 견제라는 개념이 희박할수밖에 없지만 오프라인 딱지겜은 상대견제하는게 꿀잼이라. 매더게 청단덱하면 개꿀잼임
개인적으론 예전에 전개덱 판칠 당시엔 솔리테어로 후공은 5분씩 멍때리다가 지고 이런 경우가 제법 있어서
패트랩으로 중간중간 견제 가능하게 된 이후가 훨씬 나아진거 같음. G금지인 tcg가 전개덱만 판치는 것도 그렇고..
갑자기 육화 나오니까 뜬금없어 보이긴 한데 혹시 엑덱도 올라와있는거 있어?
그냥 뭐 세트된 것도 아닌데 드로우하자마자 시작부터 무효같은거 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역겨워하는거뿐임
그리고 그게 안넣으면 호구되는 필수 카드인거라 더 싫어하는거고
이건 8~9기를 지나면서 엄청나게 올라간 파워 인플레이션의 결과물이기도해서
적응할 놈은 적응하고 못하거나 하기 싫은 놈들은 욕하면서 안하게되는거지
걍 빨라져서 ㅈ같은거지
뵐러는 5ds카드임
필드 몬스터 효과만 무효하는 뵐러는 우라라 범용적인 좉같음을 따라가기 힘듬
이건 우라라가 인플레의 최종 결과물이니까 당연한거지만
예전에 우승덱은 사드가 필수적으로 들어갔다 이 말이야
패트랩 자체보다 전개를 위해 벽듀얼이 많은 테마가 많아진건 좀 그렇지.
맞아맞아 그리고 우라라 맞으면 모든덱이 뼈아프긴한데 우라라 없으면 선공 ㅈ망겜이 되버릴수 있어서 오히려 나쁘지 않아 그걸 서로서로 막는 지명자 같은 카드 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