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티켓이 생겨서 임신중인 아내와 조심스럽게 백종원 더본 호텔에서 하루 자고
뜻깊은 경험을 해주고자 아내가 먹어보고싶다던 연돈 줄을 서게되었습니다.
어제 저녁 오랜만에 마시는 술로 깊게 잠을 자고 아침 4시에 눈이 떠지더군요.
이것저것 저녁에 챙겨둔 아이템들고 도착하니 5팀 정도 있었고 현재 시각 8:30 줄이 이제는 엄청 길어졌네요.
참 재미있는 경험이네요.
뱃속에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남기면서 사진들도 찍을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제가 튀김을 많이 못먹는데 한번 다 먹을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ㅎㅎ
https://cohabe.com/sisa/1634571
연돈 첫 방문전...현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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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기분 좋은 색다른 추억.. 많이 많이 남기고 오세유 ; )
진심어린 후기도 올려주세요~
이시국에도 줄서는 사람들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