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군인 무료 식당 ㄷㄷㄷ.jpg

우와

댓글 시원하네

K-페미

댓글 일침ㅋㅋㅋㅋㅋㅋ

대단하네요

댓글 ㅋㅋㅋㅋㅋ 굳

삼겹살먹어도되나

사장님이 아메리칸 스타일ㄷㄷㄷ

아무거나 무료 ㄷㄷㄷ

댓글 캬아 ~~~

이해충들 ㅂㄷㅂㄷ

스타벅스에서 휴가장병한테 오늘의커피 무료제공했다가
페미들이 스타벅스 불매운동 했던거 생각나네요

참 훈훈한 글에 저런 생각없는 댓글 다는 애들이 초를 치네요.

페미들 와서 깽판 안치나

좋네요~

저 댓글은 조선족이길.

댓글 시—원

예전에 98년도에 의정부 송추유원지가 비피해를 심하게 입은 적이 있는데, 제가 98 3월군번. 9200부대.
우리부대도 그때 산에서 흙넘어오고 지하보일러실 물에 차고 그랬는데..
송추유원지 수해복구 나가고 부대 인근 비피해 보신 분들 복구작업 나가고 했었는데..
일병휴가 나왔을 때, 복귀전에 부대앞 분식점에서 라면에 김밥 뭐 이런거 먹었는데
밥도 더 주시고 다른 것도 주시고.. 고맙다고 그러면서 추가로 주신건 돈 안받으셨어요.
기본적으로 군인들 공기밥 무료라고 써붙이시고..
군인들에게 고마움을 느끼신 분이시겠죠.

와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가서 먹어서 혼내줘야 할듯

꼴페미들은 진짜 사회의 악임 암덩어리임 아무짝에 쓸모가 없음

그러게 사장이 지맘대로 하겠다는 ㅋㅋㅋㅋ

저런 차별주의자가 운영하는 식당이있다니;; 언제한번찾아가서 혼내줘야겠네요. 메뉴최대한많이시켜서 바빠봐야 정신차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문현답의 모범적인 표본

충남 공주에서 군생활을 하다가 외출로 공주 동해원을 갔는데 보통값만 받으시고 짬뽕은 곱배기에 탕수육까지 서비스로 받은 적이 있죠. 정말 배터지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에 지금도 휴가때면 항상 동해원부터 들러서 배터지게 먹고 휴가를 시작하곤 했죠.
그게 어언 10년이 넘었네요.

ㅋㅋㅋㅋ시원하네요

돈쭐 내드려야하는데 어딜까요

식당에서 일했는데 주인 아들이 군대에 갔거든요.
그날부터 식당에 군인들 오면 식사값 받지 말라고 하셨슴.
국밥집이라 가능했죠. 족발이나 보쌈같은 요리는 청구했구요.

와 이건 진짜 못참겠다. 주소 어디죠?

댓글 ㅋㅋㅋ 시원

성수동2가 326-4...윤창카센터 2층이랍니다.

댓글레알ㅋㅋㅋㅋ 니돈뺏겠다는것도 아니고 사장맘인데

직접 가서 2인분으로 혼내드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