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0 200, 300mm 있는데
요번에 망원 하나 사는데 400.8 이 나을까요 600.4 가 나을까요?
400mm는 2.8 이긴한데 300mm랑 화각 차이가 많이 날까 하는 생각이 들구요
600mm는 조리개가 약간 아쉽네요
https://cohabe.com/sisa/162928
행사 사진 찍고 다니는데 화각 어느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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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사진에 대포가 필요하세요? 보통은 24-70, 70-200 2개로 찍으면 되는데...
범용성은 400이긴 한데, 300이 있는데 굳이 400 살거 없이 600 사는게 나을겁니다.^^
그리고 600을 가는게 더 좋은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600은 샀다가 마음에 안들어
처분하기도 400보다는 좀 더 수월합니다. 왜냐하면, 600은 새 찍는 분들의 로망 뭐 그런거라..
300mm 가 pf라 해상력이 딸린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현재 300 pf 쓰고 있는데
400mm 사게되면 잘 안쓰게 될 렌즈같아서.. 풀프레임 바디 쓰면 조리개는 크게 신경 안써도 될까요?
300pf가 그렇게 해상력이 부족한 렌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리개 말인데,
요즘 바디의 고감도 성능 생각하면, 극단적 악조건이 아닌이상 4의 조리개는 그다지
핸디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행사라면 조명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는데
조명이 좋은 경우라면 4의 조리개도 충분하다 못해 남아돕니다.
사실 제 생각을 쓰긴 했습니다만 결정은 본인 스스로 하세요.
적은 돈이 아니니 제 생각은 참고만 하시구요.
네 저도 많이 고민하고 살려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행사 사진에 600mm가 필요 하나요?
70-200면 훌륭하죠.
간혹 콘서트 같은 경우는 400mm정도면 괜찬죠.
400mm도( 스포츠,콘서트 용) 일상에서는 사용도가 적죠.
지금 글쓰신 분이 아이돌 찍으시는 듯한데, 600이면 어지간한 행사에서
굳이 자리싸움 할 필요 없이 느긋하게 조금 늦게가서 뒤에서 찍어도 되거든요.
제가 그래서 이분에게 600을 추천하는 거라는...
추리력 대단하시네요... 600단으로 뒤에서 찍으면 피사체한테 제 카메라가 보이나요?
아이컨택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자리싸움은 원래 자주 하는거라.. 상관은 없는데
찍히는 사람 입장에서
"저 카메라가 날 찍고있다" 라는 인식을 주는데
대포만한 건 없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립니다. 부담감을 느껴 피하는 연예인도 있고,
오히려 더 잘 봐주는 연예인도 있습니다. 이건 찍히는 연예인의 성향에 따른 복불복입니다.
결정에 많은 도움을 주실거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건 노크롭 사진인데.. 제가 D5에 400FL로 찍은 사진입니다.
멀리서 찍었을 것 같죠? 맨앞에서 찍었습니다. 자리싸움 치열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좀 넌덜머리 날 지경이네요. 행사에서 400단렌즈는 종종 맨앞에 가도
이정도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아주 확 망원은 아니라는 의미.
특히 연예인 찍을 때에는.. 행사에서 연예인 찍을 때에는 망원이 아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더 망원이기 때문에 조금 더 늦게가도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어머 또 저를 위해 수정이 사진을... 사랑합니다.ㅎㅎㅎ
아.. 아니 이분이 여기서....^^:;;
아마 다음주 마라톤 가시겠죠? 어쩌면 뵐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2013년에 그 마라톤 행사 가서 다른 걸그룹 찍은 적이 있어요.
대충 어떨지 감이 오는데 만만치 않을 듯요. 70-200으로 맨앞이 제일
좋고, 그게 아니라면 사다리타고 뒤에서 찍는게 나을거에요.
어느 행사를 가도 앞자리 먹을 자신은 없으니 뒤에서 사다리 타야죠.ㅎㅎ
작년에는 잠실에서 다른 마라톤 행사가 있었는데 올해는 여의도네요.^^
2013년에 그 여의도 마라톤 행사 갔을때.. 스탠딩이었어요. 올해는 좌석깔지 모르겠는데..
스탠딩이면 뭐.. 대강 아시죠?^^;;;
이렇게보면 400mm도 그렇게 가까워 보이진 않네여 ㄷㄷ..
완전 상반신샷만 찍고싶다면 600mm가 낫긴 할거같아요
마음의 준비 하고 있어요.ㅎㅎ 점점 행사 사진 찍기가 힘들어지네요 ㅎㅎ;
600이 400보다 화질이 조금더 좋습니다. 게다가 사다리타고 뒤에서 전신 찍으면 굳이 시간낭비해가며
맨앞 힘들게 잡을 필요도 없고 전신샷도 건지고 크롭해서 오버니샷도 건지고 일석이조라고 봅니다.
400은 연예인 행사 찍을떄 의외로 그렇게 망원이 아니라서 좀 어중간 하더군요. 뒤에서 찍긴 너무
먼 감이 있고, 그렇다고 맨앞 가면 너무 가깝고.
어중간하게 중간에서 찍을 때 앞 사람과의 공간이 없으면 대포로 찍는거 거의 불
가능이란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대포 후드나 대포 경통으로 앞사람 머리 치거나
그럴 수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차라리 아예 확실하게 망원으로 가는게
시간낭비 안하고 몸도 편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연예인 행사 나름 많이 찍다보니 이런 생각하게 되더군요.^^;;;
아니요즘 화소 3000만 나오는데 왜 400미리가... 200찍고 반 짤라내도 가로세로 일미터 뽑고도 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