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도색을 해보겠다고 가정용 부스랑 이것저것.. 한 반년동안 별짓 다 했어요. “롤라이35는 리벳에 쐐기로 하판이 만들어져 있어 도색에 불편하다, 부품용을 사는게 더 효율적이다.” 그렇게 마무리하고 한동안 도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보름넘게 재택근무중이예요. 이 시간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하다가. 도색 수업을 듣게되었네요. 혼자할 땐 모르던 것들. 인터넷상에 잘못 알려진 것들이 바로 잡히는,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완벽하진 못해도. 그럴싸하게 나왔어요. :)
댓글
gapone2020/09/08 12:29
우와~완벽합니다 ㄷ ㄷ ㄷ
우리소리2020/09/08 12:44
몸통부는 흰색인게 더 스타벅스일것 같네요.
지금은 약간 국방롤라이 느낌..?^^
어쨌거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하당2020/09/08 14:50
정확하십니다. 스타벅스 생각은 사실 칠해지고 나서 .... ㅋㅋㅋ 올리브그린인데 색이 생각과는 달랐어요.
우와~완벽합니다 ㄷ ㄷ ㄷ
몸통부는 흰색인게 더 스타벅스일것 같네요.
지금은 약간 국방롤라이 느낌..?^^
어쨌거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확하십니다. 스타벅스 생각은 사실 칠해지고 나서 .... ㅋㅋㅋ 올리브그린인데 색이 생각과는 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