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플라톤이 인간을 깃털없는 짐승으로 정의하자
디오게네스는 플라톤이 강의할때 갑자기 나타나서는 닭고기를 들고서 '이것이 플라톤의 인간이다!!' 하면서 외쳤다
어느날 플라톤이 탁잔성과 물잔성에 대해 설명하고있자 '내 눈에는 탁자와 물잔은 보이지만 탁잔성과 물잔성은 보이지 않는걸?' 이라했다
어느날 플라톤이 인간은 검소하게 살아야한다고 했으나 정작 플라톤은 부자였기에 저택에 살았다
디오게네스는 개소리말라며 그날밤 진흙탕에서 구르고 플라톤의 침대를 박살냈다
어느날 플라톤은 디오게네스가 빵과 포도주를 달라고 하여, 통큰 플라톤은 통째로 빵과 포도주를 보내줬다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왜 이렇게 많이 보낸거낸거야 ㅂㅅ인가? 라고했다
어느날 플라톤이...
참아 내 안의 이데아
저 아재가 통안의 소크라테스라고 불렸다니
소크라테스도 저 마냥 지랄맞거나
혹은 저아재가 철학 지식이 개쩔었다는 걸 알수 있지
존나 짱친이였나보네 이거 짱친아니였으면 맞아뒤졌따 진짜 ㅋㅋㅋ
디오게네스는 그냥 시비꾼 같은
소크라테스한테는 주먹으로 맞고 디오게네스한테는 팩트로 맞고
참아 내 안의 이데아
플라톤이 보살이었네
디오게네스는 그냥 시비꾼 같은
저 아재가 통안의 소크라테스라고 불렸다니
소크라테스도 저 마냥 지랄맞거나
혹은 저아재가 철학 지식이 개쩔었다는 걸 알수 있지
(팡크타리온 마렵다)
존나 짱친이였나보네 이거 짱친아니였으면 맞아뒤졌따 진짜 ㅋㅋㅋ
소크라테스한테는 주먹으로 맞고 디오게네스한테는 팩트로 맞고
ㅈㄴ 친해서 그런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