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의 집에 들어갈 때 초인종과 같습니다.
타인의 영역에 들어갈 때 당연한 예의 입니다.
(2) 남의 집에 들어갈 때 초인종과 같습니다.
들어가도 될까요? 의 의미이지,
나 들어갈거야 하는 명령이 아닙니다.
(3) 저는 골목으로 우회전 들어갈테니
골목에서 나오셔도 됩니다의 의미 입니다.
골목에서 나오려고 기다리는데
아무 깜빡이도 없길래 직진하나 보다 기다렸더니
골목으로 쏙 들어가 버리면 정말 황당하죠.
(4) 곧 좌회전을 할건데
좌회전 차선이 밀릴수도 있으니
피해 가세요의 의미 입니다.
방향지시등도 없이 서버리면
앞이 막힌건지 좌회전을 하려는건지
나중에서야 상황을 알게 되서 차선변경을 하려면
모든 차선의 흐름이 다 깨지게 됩니다.
깜빡이 안켠 그 한대 때문에 말이죠.
(5) 곧 갓길에 정차할 것입니다의 의미입니다.
미리미리 깜빡이나 비상등을 켜주면
도로의 흐름은 전혀 깨지지 않습니다.
깜빡이나 비상등을 안켜는 사람은
운전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두가지 이상을 못하는
그냥 병신일 뿐입니다.
.
https://cohabe.com/sisa/16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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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깜박이를 폼으로 달고다니시는분들이 많더라고요..
어쩔수없이 상품권으로 저의마음을 보답해드립니다
요새 깜박이를 폼으로 달고다니시는분들이 많더라고요..
어쩔수없이 상품권으로 저의마음을 보답해드립니다
달리면서 깜빡이를 뒤차에게만 알리는 용도로 알고 있는사람 많음 ...
뒤에서 깜빡이 안키고 추월 시도하면 룸미러나 사이드미러 주변시로 눈에 띄지 않아서 차로변경시 앞차와 동시변경 하게되서 사고에 휘말릴 수 있음..
깜빡이 안키고 와리가리 하는건 운전 못하는거 인증 하는꼴 *_*
그것만이라도 해 줬으면 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아서 피곤합니다.. ㅎㅎ
방향지시등키면 어딜 내 앞길을 막아! 하고 풀악셀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깜빡이는 본인의 안전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추천드립니다
방향지시등은 운전 중 다른 운전자와의 최소한의 의사소통장치 임...
내 생각을 표현하지 않으면 다른운전자가 알 수 없는건 당연한 일이죠...
진짜 아예 안키는 사람들 보면
손이나 뇌 한쪽을 장식으로 달고 사나 싶네요.
깜박이 안키고 앞에 들어오는새끼들 참 많더라구요 상품권 보내고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참습니다
깜빡이는 깜빡해야 제맛 레알밥도둑~
농담입니다.
방향지시등은 않키고 들어오면 양보 않해줌. 왼손병신 졸라많아요.
3번 진짜공감
주택가에서 살때있었는데
깜박이 없이 좌, 우회전...
면상 한대 갈기고싶음
합류도로에서도 깜빡이좀 켭시다...
그런차 보면 한마디 해 줍니다.
깜빡이 졸라 오래쓰겠다.
명쾌한 요약이네요
오토 몰때도 그랬고, 수동 모는 현재도 아무 생각, 아무 고민없이 깜빡이 켜고 있습니다. 물을 컵에 따라 마시듯이 당연한거 아닌가;
영화 아저씨의 명대사죠..
"깜빡이 좀 켜고 들어오자!!"
나홀로
사막을
질주 하더라도
깜박이는
켜야됩니다!
그게
도마뱀에 대한 예의 입니다!!
3번 진짜 짜증나죠
왤케 도로에 손가락 병신들이 많은지
비보호 좌회전 할거면 미리좀 켜지 그냥 쌩쌩 달리다가 덜컥 그 자리에 멈춰서는놈들 보면... 하아;;
후속차량 추돌 안하면 다행이고, 급정거 하고나면
이제 그 뒤로 줄줄이 옆차로랑 속도차이 너무 나서 옮기지도 못하고 하염없이 기다려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