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동환 씨
배우 분 자체가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을 가지고 있고, 원래 동아 방송 성우 출신이었는지라 목소리 또한 부드럽고 온화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기 떄문에
선역을 많이 많이 맡았지만 악역을 맡는 순간, 그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과 목소리가 이보다 더한 위선자일 수가 없는 악역으로 탈바꿈 하지.
그래서 정동환 씨의 배우 커리어 중에서 악역을 보면 위선자 캐릭터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을 잘 살린 거지.
요즘은 후배 배우인 박찬환 씨가 슬슬 선배 배우인 정동환 씨의 저런 위선자 배역 커리어를 조금씩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더라.
"난 오래전부터 자네를 지켜봐왔네...."
동물보호협회장
인권단체 회장역 하면 되겠네
이분은 나오기만 하면 이번엔 뭘 숨기고 있나 의심부터 함 ㅋㅋ
인권단체 회장역 하면 되겠네
동물보호협회장
최동열 기자 역할이랑
윤두수 역할이 인상깊음
"난 오래전부터 자네를 지켜봐왔네...."
혹시 추격자?나오신 분인가요?
영화 초반에 인상 좋고 말투도 착하게 나옴 -> 중반 지나면서 흑막 드러나면 그렇게 소름일 수가 없음 -> 막판에 발광하면 완전 달라짐
이제 중간에 흑화를 안하면 그게 더 반전일듯
이분은 나오기만 하면 이번엔 뭘 숨기고 있나 의심부터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