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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피해자 스스로 맞을 만 했다고 증언 ㅋㅋㅋ
어묵이 ㅋㅋㅋ
최양락 ㄷㄷㄷ
.......나사렛에 최양락이 있었다면 몽키스페너로 뒤지게 맞았지
이정도면 심각하게 해당 피해자의 정신감정을 해봐야할듯한...
최양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하룡은 천사라 그랬는데 ㅋㅋㅋ
ㅋㅋㅋㅋ 진정 뼈그맨일듯
개그계의 후배들이 칭찬일색이였던 인성갑 임하룡님께서도 우유 던지실정도면.. 최양락..ㄷㄷㄷ
저양반들이 손댈 정도면 최양락은 지금 교도소나 병원에 있어야 정상인데....
술자리에서 개그맨들끼리 야자타임을 하다가 주병진이 "자자, 이제 그만하지?" 라고 했는데, 그때까지 한창 야자타임을 즐기며 까불던 최양락이 "그~만하기는 뭘 그만해 임마~잇"라고 하자 단단히 빡친 주병진이 바로 접시에 있던 족발을 던져 버렸다. 주병진 말로는 의도치 않게 홧김에 던진 족발이 최양락의 얼굴에 정통으로 맞았다고 한다. 다행히(?) 코피는 안 났는데, 맞자마자 너무 아파서 체면이고 뭐고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한다. 주변사람들은 정신적 충격으로 울었던 것으로 오해했으나 최양락은 정말 그냥 너무 아파서 울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가 1981년이었다. 즉 데뷔한 첫 해에 저런 것이다.
어느 날은 다른 방송사 선배인 이홍렬과 같이 맞담배를 피웠는데 허락도 없이 이홍렬의 담배를 뺏어서 자기 담뱃불 붙이는데 써서 구두로 맞았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이홍렬이 최양락과 담배 피우는 자리에서 자신이 이경규와 맞담배를 피웠을 때 "이경규가 내 허락 없이 담배를 뺏어서 자기 불 붙이는 데 썼다"고 뒷담화를 깠는데 그걸 들은 최양락이 똑같은 짓을 하자(...) "이 XX가 더 나쁜 놈이네!"하면서 때린 것이다. 한마디로 매를 벌어서 맞은 것. 이홍렬은 비록 화나면 무섭긴 해도 평상시에 후배들한테 친절하기로 소문났었는데 그런 이홍렬이 빡쳐서 구두로 때릴 정도면 어지간히도 깐족거렸던 모양이다.
이성미가 임하룡에게 "노인네"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는데, 그 덕분에 많은 개그맨들이 임하룡을 노인네라고 불렀다고 한다. 임하룡은 원래 소심한 걸로 유명한데다 젊은나이에 노인네라 불려서 속이 많이 상했었다. 근데 최양략이 10살이나 많은 선배인 임하룡에게 "노인네야"라고 놀리고, 어느 날은 한술 더떠서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깐족거리다가 결국 우유를 얼굴에 맞았다고 한다. 그 대인배로 유명한 임하룡마저도 최양락에게 화를 냈을 정도이니... 특유의 깐족거림이 극심했다는 일화로 봐야 할 것이다.
심지어 전유성에게 "형님은 싸가지가 없어요"라는 폭탄 발언을 투척하고 뒷문으로 도망친 적도 있다고 한다(…). 그것도 무슨 얘기를 하다가 나온 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한 말씀 드려도 되겠냐"고 한 뒤 던진 것. 본인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이쯤 되면 본능인 듯
저 링크의 댓글이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