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으로 득될 일이 없는데 시간과 돈(후원금)을 막 쓴다. 기본적으로 먹고사는 데 별 어려움이 없거나 또는 그까짓거 돈 좀 있거나 없거나 별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
2. 평소 자기성찰과 반성으로 몸안에 사리가 기본 3개 이상 적립되어 있다. 맨날 암걸릴 것 같다고 호소함
3. 진정성 있고 자기희생하는 정치인을 기막히게 알아 본다. 거지행세하고 다녀도 득달같이 알아낸다
4. 주변 사람들을 고생시킨다. 자꾸만 어디 가입하라 그러고 투표하라 그러고 암튼 엄청 귀찮게 하고서는 자기는 뿌듯해 한다
5. MB를 무지하게 싫어하고, 그가 감옥에서 여생을 보내기를 아침 저녁으로 기도한다
6. 간찰스를 보면 한대 쥐어박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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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행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마지막 줄에 공감이 ㅋㅋㅋㅋㅋ 진짜 물리적으로 쥐어박고 싶음 ㅋㅋㅋ
엥? 이거 완전 개념 지지자 아니냐
5번은 숨쉬는 시간 모든시간을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우리 공주마마 이야기는 없죠?
미친 쌍팔년도도 대통령제였어 공주타령 하는놈들아!!!!
근혜씨 구속되면 올림머리 못하는데 어떻게 연습은 좀 하셨나 모르겠네
ㅇㅈ
아... 지역구의원 그지라고 하는데 반박을 못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여도 방심하면 안 된다며 마음을 못 놓는다.
선동과 날조 왜곡으로 빼애액하는
사람들에게 팩트폭행 오지게 한다
레알팩트라서 반박이 불가능하다
5번의 연장
그날이후 항상 합법적 복수를 위해 이모든걸 자발적으로 성실히 이행한다
6번 반대!!!! 2~3대 쥐어박고 싶습니다.
8. 박지원등 비문들 문모닝 문에프터눈 할때마다 부들부들~
안철수 얼굴만보면 저거 어떻게 쥐어박고 싶었어
완전 공감 공감^^
특히 5번과 6번
신좌파 오유 ㅋㅋ 세월호와 함께 5번을 위해 촛불 든 거죠.
이런 칭찬을 다른 사람들이 해줬으면 참 좋겠군요!
1번글은 반대
형편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정의를 좀 더 높은 가치로 두고 있기에 후원을 하는 경우 많음
어우 ...내 머릿속에 들어오셨어요? ㅋㅋㅋ 핵공감입니다. 지금도 도딱아요. 자칫 기분 좋은거 티냈다가 지지자들 수준타령 하면서 내 후보건들까봐..ㅋㅋ
오유의 따뜻함으로 살려낼테니깐!!!
9. 약자한테 한없이 약하고, 강자에게는 억수로 강하다.
10.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 왕따시키는 사람, 네거티브 막말하는 사람들을 혐오한다.
아 갑자기 정의당 생각나네.. 짜증
다른 의견 있습니다~!
1. 개인적으로 득될 일이 없는데 시간과 돈(후원금)을 막 쓴다. 기본적으로 먹고사는 데 별 어려움이 없거나 또는 그까짓거 돈 좀 있거나 없거나 별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
이거요//
다 저한테 득 될것 같으니까 하는 겁니다.
내가 이 정치인에게 10만원을 쓰는게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어, 결국 나에게 10만원 이상의 가치로 돌아올 것을 알기에 기꺼이 10만원을 쓰는거거든요.
돈이 여유로워서 쓰는거 아닙니다.
힘들게 번 돈, 가치있게 쓰는 겁니다.
6. 간찰스를 보면 -- 저는 그냥 애잔합니다. 참, 그렇게 거기서 애를 써주니 그래도 그 사람들이 거기 뭉쳐 있어 주는구나, 다시 돌아오지 말아야 할텐데.. 그렇습니다.
저는 3번은 해당 안되는군요... 이재명이랑 안희정이 저따위 밖에 안되는지 몰랐습니다.
4번 콜~~
아.. 이거 문지지자의 흑역사로 기록되려나요?
아흑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문지지자들은 긍정적 자아개념이 높은 거 같아요. ㅋ
뻔뻔하게 자아자찬하고나서도 되게 쿨해! ㅋㅋ
완전 제 얘기네요. ㄷㄷㄷㄷㄷㄷ
끄아앙....내 통장을 생각해보니, 나는 지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