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려운와중에 수금이 조금됫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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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많은 응원댓글과 칭찬에 힘입어 오늘은 조금 자신있게!! ㅎㅎ 올려봅니다
어떤분이 달아주셧던 댓글에 이런글은 자랑처럼 올려서 선한기운이 멀리 퍼져나갈수있게 라고 하셧던게 생각나서 ㅎㅎ
자차를 가지고 회사일을보게되는경우가 별로없는데 마침 오늘 자차를가지고 나왓고, 전에 갓던 보육원에 과자같은
간식 후원이 더 좋다는 소리를들어서 그게 진짜인건지.. 어느파트가 부족한건지를 여쭙다가 , 던킨도나쓰 같은것들도
요샌 너무좋은 후원품이라는 얘기를듣고 차를세웟는데 신호등에 딱 던킨도나쓰가 보이길래
들어가서 이것저것 눈에보이는거 좀 담고, 마트처럼 아이들이편하게 장보듯이 집어갈수있는 코너가 잇다길래 거기에
놓을만한 과자 , 뽀로로 음료수 (이게 키포인트 ㅋㅋㅋ) 를사고보니.. 또 고생하시는선생님들 생각도 나고
심지어 그선생님중에 아는후배도 있고 해서 명품으로다가 딱!! ㅎㅎ
치킨집사장님은 결제할때 뭐이리많이사시냐길래 보육원들어가는거라고 햇더니 콜라서비스를 딱!!
이제 가져다드리고 마지막서류처리도 끝냇으니, 퇴근해야겠습니다. 오늘하루 번돈은없게된거같지만 ㅎㅎ
기분좋게 소주한병 그리고 다이어트중이지만 붉닭볶음면 두개 때려넣고 자야겠습니다 ㅎㅎ
힘든시기지만 다들 힘내서 이겨내보자구요 ..
당분간은 저도 못가겠지만, 명절, 어린이날 다시또 명절, 이세번만큼은
작게나마 꼭 가야겠다고 맘먹은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또 하루를 살아내다보면 , 언젠간 좋은날이 오겠지요. 그렇게 믿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