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결혼 7년차 유부입니다
10살이나 어린 혼자사는 회사 여직원 한테
집초대 받았습니다 제가 좋다고 고백까지 하더니만
집초대까지 하네요...
키도크고 늘씬한게 예쁘장합니다
주님은 왜 저한테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ㅠㅠ
질문이나 조언 받아봅니다
https://cohabe.com/sisa/1622567
유부남인데 고백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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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시고그분이랑사시면됩니다
222222222
자기조심해라
저결혼했어요 죄송합니다 하셔야죠
미투당함
이혼하고 가나요?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신작 게임 플레이 중이신듯해요
가서 밥도얻어먹고 술도마시고 커피도마시고
O스도하세요 피임은꼭 하시구요
아내분한테 못느끼는 감정들 느끼고즐기세요
인생짧습니다.
이대답을원한듯
가서 폭풍ㅅㅅ하세요:)
정말입니다.
애더 키워놓고 나이들고 하면 그런기회도 잘 없습니다.
그때되면 오늘의 이런기회를 두고두고 후회할꺼에요
그냥 즐기세요 대신 녹음은 꼭하세요 먼저 O스 스텐스를
여자가 취했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해두세요
일단 손대면 뒷감당은 불가...
그정도 맨탈가진 여성분이시면 님이랑 불타는 O스하고
님 아내분께 전화해서 당신남편 이제 내거다 할수도있겠네요
큰탈납니다
집초대 얘기 들을때 쿠퍼액은 얼마나 나왔나여 ㅎㄷ
7년차몀 애기는요
7살 딸내미 있네요
7년차면 외로울때죠....
뭐 쿨한것도 좋은데..
일단 말하다 보며뉴이사람이 진심인지.알아야 ...
일단 가보세요. 후기올려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