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CineD 인터뷰: GH5 후속 고려중

https://www.youtube.com/watch?v=GYnUyCXWFuo
이하는 야마 요스케 씨와의 대담 번역
코로나의 영향으로 취미 비중이 높은 상품인 카메라 시장의 축소는 어느 정도는 불가피하지만
이미지나 영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가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외부에서 사진을 찍을 필요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가정에서 동영상을 보거나 전송하는 수요는 분명히 증가하고있다.
동영상 촬영 및 생방송을 잘 할 수 있도록 VLOG 기기인 G100 및 S1H의 업데이트 등 LUMIX에서 동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다.
코로나의 영향 하에서도 제품 개발은 영향 없이 진행되고있다.
G100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판매가 걱정되었지만
일상 VLOG 수요가 예상보다 늘어난 결과로 당초 예상보다는 판매가 좋았다.
S5는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 다양한 크리에이터 대상의 상품이다.
S1은 더 전문적이고, 견고성과 환경 대응 능력, 한 스탑의 추가 손떨림 보정, 뷰파인더와 셔터 등의 차이를 가지고 있고, S5는 수요층이 다르다.
S5의 S1 팀킬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지만, 사용자의 선택 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하려고 하고 있다.
S5는 방열 기술과 저전력 기술을 포함해 작은 크기를 실현했다.
S1H의 후속 모델은 물론 계획에 있으며,
한 단계 너머의 동영상 성능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인 난이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저렴한 렌즈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20-60mm 3.5-5.6과 같은 렌즈 말이다.
L마운트의 단렌즈군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가격을 목표로 하고있다.
출시 3년 반이 지났다. 지금도 GH5를 필요로 하는고객이 많다.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풀프는 물론 마포의 상품 개발은 앞으로도 진행시켜 나간다.
GH5의 후계 기종 역시 검토중이다.
8K에 대한 욕구는 지금도 변함없이 가지고 있다.
시기는 늦어도 반드시 8K의 시대는 온다고 생각한다.
생각했던 것보단 8K의 시장 수요는 조금 늦었지만, 미래를 위한 8K의 기술 개발은 진행시킬 것이다.
S5는 지금까지의 기술들의 집대성 모델이기 때문에 그 장점들을 체감 해 준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