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전에 썼던 Q가 계속 생각나네요.
113의 부족한 부분을 몽땅 채워주는 Q...
사진으로 돈 벌 것도 아닌데, 그냥 다 팔고 다시 Q 하나로 퉁칠까 하는 생각도 들고,
또 그러다보면 다른 카메라, 다른 화각 쓰고 싶어서 결국 또 기변하게 될 것 같고...(Q는 M으로 가는 중간정류소 같은 거라죠...;;)
뭐 어쨌거나 일단 113도 결과물 괜찮고 이쁘긴 합니다.
(이 무슨 결론이...;;;;)
A900으로 담은 typ113

typ113으로 담은 지 뚜껑과 스트랩

화각이 28mm 잘 맞으시면 Q가 낫죠. 저는 28mm가 안맞아서 X가 더 낫네요.
아, 저도 원래 35mm 젤 좋아했었는데, GR과 Q 연달아 쓰다 보니 28mm가 더 유용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지금 113너무 이쁜데요~
q 기추하신다음 생각해보시는건 어떠세요^^
Q가 여러모로 나으셨다면
Q크랍모드 35mm 로 x대체 안될라나요?
어차피 x 도 크랍센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