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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장났어요!

사촌동생 인형옷을 입혔더니 고장나서 움직이질 못해요...
사진찍고 2분도 안돼서 바로 벗겨줬어요ㅎㅎ

댓글
  • 오늘의냥냥이 2017/03/29 20:55

    ㅋㅋㅋㅋㅋㅋ 졸귀..
    인형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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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원동고양이 2017/03/29 20:59


    벗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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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원동고양이 2017/03/29 21:01


    엄청 좋아하는 공인데 옷때문에 못움직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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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원동고양이 2017/03/29 21:03


    바라보기만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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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원동고양이 2017/03/29 21:04


    그리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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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냥냥이 2017/03/29 21:09

    추천 열 개 드리고픈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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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비재규 2017/03/29 21:12

    작성자님?? 옷 안 입은 사진도 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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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냥 2017/03/29 22:26

    옷입은냥이와 옷벗은냥이는 따로입니다 고객님.
    옷입은냥이 (9/10)
    옷벗은냥이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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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고양이 2017/03/29 23:07

    저러고 20분쯤있으면 희안하게 걸어다니고 1시간쯤  지나면 다시 날라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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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원동고양이 2017/03/29 23:40


    사연이 좀 있어요.. 전 주인이 샵에서 분양받았는데 털이 너무많이 빠지니 오랜시간 보일러실에서 키웠고 사실을 알게된 이모가 고양이를 분양받아서 저에게 줬고, 저보다 훨씬 동물을 잘 키우는 언니(친언니)가 자신이 키우겠다해서 언니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먼 지방에서 서울까지 오느라 피곤했는지 저러고 계속 자길래 추울까봐 옷 덮어줬어요. 언니집엔 11살짜리 냥이, 유기묘였던 무지무지 착한 5살짜리 냥이 이렇게 두마리가 더 있는데 다행히 잘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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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선 2017/03/30 00:10

    힐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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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애플 2017/03/30 00:20


    고장난 고양이 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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