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촬영 기종

안녕하세요 하루만에 두개의 질문글을 올리게되네요^^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현재 칠두막 육두막에 형아렌즈 사용중입니다.
사진/카메라를 제대로 배운적이 없고(유튜브,SLR클럽 및 인터넷 검색 등으로 정보를 얻고있습니다)
직업과 관련되기도하고 촬영의 99.5%를 육상(실외/간혹 야간)경기를 촬영하는데 200D로 시작한 제게 칠두막의 영입은
K리그에 메시가.....말안해도 아시죠?
하지만 어리석게도 그 후 풀프레임이란 개념을 알게되고...
크롭이란 이유로 칠두막을 멀리하게되는...
하지만 칠두막을 쓰다가 육두막을 써보니 센서외엔 모든면에서 아랫급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연사,바디질감,조이스틱등)
그래서 미러리스 R5는 너무비싸고 R6와 오막포에서 고민을 좀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업자가 아닌이상 실외스포츠경기를 주로 찍는 제게
과연 아떤 바디가 가장 어울리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1) 니 수준엔 칠두막 육두막이면 충분하다
2) 왕덱스갈 형편안되면 값내려간 오막포가 끝판왕이다
3) 유행을 따라가야지 R같은거 보지도말고 R6로 고고
예상되는 답변이 요정도입니다.
RF렌즈가 넘사벽이라 현 렌즈에 새탐아빠랑 시그마150-600
추가 생각하고있습니다
고수 및 유저님들 혹은 주로 스포츠 촬영하시는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