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놓은 카드로 20개월 무이자....
렌즈도 비슷하게 생겨 대충 넘어갔는데....
와이프가 통장에서 니콘에서 10만원이 들어온 것을 보고
"이게 뭐야?"
" 어..... 니콘에서 우수고객한테 주는 선물이야"
"근데 왜 당신한테 줘"
"우수고객이니까?"
"그동안 장비를 얼마나 샀길래?"
"바른대로 말해"
하고.....
한참을 검색해 보더니
"니콘 홈피 들어가봐.."
" 정품등록 열어봐" ....
결국 다 들켰어요....
2년 전 일인데....
캐시백도 모르는 통장으로 하세요....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1617323
유부님들 중 캐시백 때문에 장비산 것 들켜본 경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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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모전 입선 하셨다 하시지,,
그럼 아마 사진 보여달라고 했을지도요....
뭐 대충 눈치를 채고 있어서.....넘어가 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으면 안 되는데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10만원 빼았기셨나요???
10만원이 문제가 아니고. ㅜㅜ
다 걸린게 ㅜㅜ
아프네요
저는 반대의 경우인데요
결재내역 즐겨찾기 해 놓은걸 집사람이 발견했는데
집사람한테 얘기했던 가격보다 결재금액이 20 만원이 비쌌거든요
그래서 캐시백 받는거고 그거 받으면 얘기했던 그 가격이 되는거다 라고해서
일주일있다 캐시백 들어왔다고 하고 제 돈으로 20 만원 줬다는 OT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유부남들의 슬픈 이야기군요. 이럴땐 솔로라서 좋은건가;; 카카오뱅크 하나 개설 하세요 ㅋㅋ
당분간 못지르시겠네요....70-200s는 더 더욱 ㅜㅜ
기존렌즈 팔고 간다고 얘기했어요
그래도 마음은 편하시겠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