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전 17승 4KO 0패 1무
WBA 수퍼페더급 챔피언
다만 현재까지 원정경기 경력 0
동체급 선수들중 서양권에 더 실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선수들이 여럿 존재함 (IBF, WBC, WBO챔피언 등등 - 물론 이 단체들이 WBA보다 우위라는 뜻은 아님.)
근데 웃기는건 이 분들도 싹 다 자기 나라에서만 게임을 하네요 ㄷㄷㄷㄷ 도대체 아무도 원정 경기를 안함
여자복싱 특성상 KO가 드무니 판정 가면 홈텃세로 질거고.. 그렇다고 제3지역에서 경기 하면 아무도 관심 안 가질 것
최현미 선수의 실력이 대단하다 하더라도 게임 잡기 어려울만 하네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신지
1 통합 타이틀전을 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2 우수한 선수인 건 사실이지만 지금처럼 홈 위주로 방어전을 가지는 것이 현명하다.
3 대단히 열악한 여자복싱의 특성상 아무래도 거품이 꽤 끼어 있다. 상위권 서양 선수들과 붙으면 재미있는 경기는 못 보여줄 것이다.
4 기타
원정 없으면 인정 못받죠
웃기는건 본문에 적었다시피 아무도 원정을 안감 ㅋㅋㅋㅋㅋ 그게 여자복싱 인기가 별로 없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원정갈 돈 없음
격투기 여자경기 잘되는나라가없습니다
격투기로 범위를 넓히면 UFC가 있긴 합니다.. 하긴 거기까지 이르는 동안 UFC의 노력이 엄청나긴 했지요.
돈이 없어서 입니다 비인기 종목이다보니 스폰도 없구요 최현미선수도 자비로 경기 한다고 하던데요
제 생각에는 언더독 인정하고 서양으로 통합타이틀 원정 나가면 경기 잡기 힘들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게 너무 위험 부담이 크니까 못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돼요. 이게 최현미쪽이 실력이 없어서라기보단 여자복서들이 너나 할것없이 원정 성적이 너무 형편이 없음 (KO가 안되기 때문에)....
그 스폰없어서 힘들어 한다는 챔피언인가요. 아타깝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