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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코난쇼 여자에 관한 명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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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ㅋㅋㅋㅋ
억지 논란 만들어서 숨도 못 쉬게 공격하는거 보면 맞는 말
저거죠. 갑자기 나타나서 다 뭉개버림.
ㅋㅋㅋㅋㅋㅋ
일리가 있음
저말들으니 그동안 왜 그렇게 불편한게 많았던건지 알겠네요
ㅇㄱㄹㅇ
ㅋㅋㅋ
이야~ㅋㅋㅋㅋㅋ
추천...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개웃
맞는거같음..
와 이것였네..
헉
ㅋㅋㅋㅋㅋㅋㅋㅋ
컥..
빌버도 천재고 자막러도 천재
소름
ㅎㅎㅋㅋㅋ
흠..저도 인생을 복잡하게 살고 멀티 태스킹 하는 편인데 저렇게 심플하게 사는게 더 행복할 수도 있겠다 싶긴 하네요. 정답은 없지만
“만족을 못한다” 레알이죠 뭐
좀 표현이 과하지만 논점 자체는 팩폭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뭔가 설득이 된다
근데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게 여자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다른거죠. 함께 살아가려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어우러져 살아가려는 태도가 필요하죠. 저 남자는 여자의 특성을 잘 알고 있지만, 존중은 별로 하고 있지 않는것 같네요. 물론 요즘 많은 여자들이 남성성을 무조건 잘못된 것으로 몰아가고 있는 세태가 더 안타깝지만요.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빌버는 천재가 맞습니다
인류 발전은 지루와 불만에서
LifeIsArt// 요즘의 시대 흐름을 보면 이해와 존중을 받지 못하는 쪽은 대부분 남자쪽이죠. 여자는 원래 이런 존재니까 이해해달라는 말은 아주 세뇌하듯 지껄이면서 반대로 남자는 이런 존재니까 이해해달라고 하면 아주 발악을 하면서 너넨 그게 문제야, 틀렸으니까 고치라며 난리를 치죠. 그리고 본문에 남자가 딱히 여자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자가 남자 뭉개도 여자는 이런 존재니까 니가 이해해
이게 현실인데요?
빌 버 ㅋㅋ 저 아저씨 말 참 재밌게 풀죠
이거다 이거
드릴 것은 추천뿐....딱히 여기서 반론할게 있나요?
요새는 약자 코스프레하면서 나좀 이해해줘 하면서
정작 남자가 됐든 남은 내 알바 아니고 니네가 알아서 잘 하면 되고 나만 잘 챙겨주기만 해
이런식으로 오히려 약자임을 빌미로 내세워서 개개인의 삶을 본능을 특성은 개무시하고
역으로 힘을 과시해서 억압하려고 듬....말마따나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는거죠.
배려받고 싶으면 먼저 배려부터 해주길 바랍니다.
ㄹㅇㅋㅋ
결혼후 tv에서 볼꺼없어도
tv로 야구 못 틀게했죠
소리지르는거 보기싫다고
방에서pc로 야구보면 혼자있다고 뭐라고 하고
tv볼꺼 없다면서...
한국시리즈때 개 한달 산책조건으로 겨우 보곤 했었죠
유부남들 결혼하고 게임 접는 아재들 많이 봐서
애 낳으면 퇴근하고 설거지, 청소해봤자 와이프가 주어진 게임허용시간 1시간 ㅠ.ㅠ
한국에서 남자, 특히 유부남은 거의 죄인이죠. 여자들이 너무 유별나서요
울나라에서 김구라나 누가 저런 말 공중파 나와서 했으면 연예계 은퇴각 + 인생 쫑침...
천조국이 저게 좋져..패미도 많지만 패미 까는 사람도 많고..각자 영역에서 자유를 누림..
울나라는 저거 비슷한 말 했다간 인생이 아작나니.
불편러들 남초예능 망치는거만 봐도
LifeIsArt// 요즘 추세로는 그냥 서로 떨어져서 살아가는게 맞는거같아요 떨어져서 존중도 사랑도 안하고 갈라져서 살면 절대 손해도 위험도 없을거같네요 남자입장에서는 요즘 연애기피자 비율 증가가 이해가 되갑니다 딱히 얻는거 없이 너무 힘들어져가고있어요 같이 부대끼면서 산다는게요
결혼한 친구 말로는 같이 퇴근하고 와서 집안일 같이 하며 TV도 보면 화가 안 날텐데 남편이 멀티태스킹이 안 되다보니 소파에 퇴근하고부터 종일 누워서 TV만 보니 그때부터 분노가 일어나 싸움이 시작된다 하더군요;; 남편도 퇴근하고 힘들었으니 개인 시간 보내고 싶고 제 친구는 똑같이 일하고 퇴근해서 힘들었으니 집안일 나눠하고 이후 알아서 쉬면 되지 않냐는데 제 3자 입장에서 둘의 마음은 이해 하겠는데 정작 당사자 둘이 타협 못하고 그걸로 죽어라 싸움.
여성학 박사님 ㄷㄷㄷㄷ
LifeIsArt// 네 이미 돌아올수없는강을 건넜네요 ㅎ
어느정도는 맞는말 ...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여자는 최상의 만족 상태에서도 끊임없이 주위와 비교하며 또다른 불만을 이끌어내죠 ... 남자도 없는건 아니지만 걍 정해진 수순에서 대부분 만족한다는점에서 성격적으로는 여성이 불편해지는게 사실 ...그래서 남녀가 다르긴하죠 .. 무엇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 남녀가 다르긴 합니다.
추천 ㅋㅋ
[리플수정]불편하다 불편하다로 죄다 망치는거 보면 맞는말.
..
미국이 강대국인데는 이유가있어요 저런말도 자유롭게 할수있고ㄲㄲ
한국에서 저런소리하면 여성계가 벌떼같이 공격하겠죠 기안84 조리돌림 생각하면...여성부 만든세대 족쳐야
예능이든 드라마든 다 망쳐버림ㅋㅋ 심지어 스포츠까지 개입함
예능에서 남자품평,희화화는 깔깔거리지만 반대상황이면 바로 방송국 전화테러
드라마는 존잘능력남-평범녀, 혹은 연하남-연상녀 스토리여야 만족함. 그거 아니면 일단 테러
빌 버라는 코미디언 이글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재밌는 어록이 많네요. 나무 위키 페이지 아래 쭉 있길래 링크해 봅니다.
https://namu.wiki/w/%EB%B9%8C%20%EB%B2%84
불편한 것과 틀린 것을 구분할 줄 모르는 거죠.
예전에는 그래도 최소한 그걸 구분할 줄 아는 여자들이 있었는데
2015년 이후로 걍 불편한 건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
여자들이 맨날 TV에 나와서 하는 소리가, '남자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고 싶다'인데, 들어보면 그게 아니야.
좋은 거만 똑같이 하려 한다고.알맹이만 쏙 빼가려고 한다니까?
걔네들 눈에 보이는 남자의 인생이란,뷔페와 같아. 자기가 먹고 싶은 거만 골라 담는 줄 아는 거지.
동일한 시급 받기? 이건 담고. 영화 티켓값 내기? 응, 이건 너나 실컷 쳐먹고.
이건 괜찮고, 저건 구리고, 저건 별로고...아니 대체 고르는게 어딨냐고?
왜 같은 일을 하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시급이 더 높아야 하냐고?
지금 똑똑히 들어. 받아적으라고.
만약 아주아주 낮은 확률로 너와 내가 타이타닉 호에 탔는데, 배가 가라앉기 시작하잖아?
그럼 뭔지 모를 X.같은 이유 때문에, 너희들이 애들이랑 같이 탈출하는 동안 난 배에 남아 있어야 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내 시급이 1달러 더 높은 거야. 야근 수당이 1달러 더 붙는 거지.[9]
밤중에 자다가 네가 이상한 소릴 들으면, 내가 가서 확인해 봐야돼."그렇네, 정말 칼 들고 죽이려고 오고 있네!"하고!
인질극 벌어질 때마다 경찰들이 어떻게 협상하는 줄 알아?
'여자와 아이들만이라도 풀어주세요' 하잖아.야, 그럼 나는 어쩌고?누군 계속 금고에 갇혀 있고 싶은 줄 알아?
그것도 땀내 나는 남정네 20명이랑, 땅콩 한 봉지나 나눠 먹으면서 싸이코 강도들이 방패로 끌고 나가는게 내가 아니길 기도하면서 말야.
그놈들이 내 머리에 .38구경을 겨누고 경찰에게 헬리콥터를 내놓으라고 요구할 텐데, 경찰이 그걸 들어줄 리가 없잖아!
그럼 난 내 머리에 총이 겨눠진 채로 요렇게, 강도들과 담소를 나눠야만 하겠지.
"렌터카 달라고 해! 내 생각엔, 렌터카 정도는 들어 줄 거 같아!"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지?
그럴 때 그 많던 페미니스트들은 다 어딨는데?난 아무리 봐도 안 보이던데?
집에 불이 났을 때도, 페미니스트들은 안 보여.
이건 아주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들을 데려다 놔도 마찬가지야. 막 남자들 면전에다 대고 "이 ㅈ같은 남성 우월주의자 새.끼야."하는 애들 있잖아.
머리는 바짝 깎고서는 말야, 어디 불났다 싶으면 그 짧디 짧은 머리를 땋고선, "저는 여자랍니다.줄넘기나 하러 갈래요." 이럴 걸?
그래서 내가타이타닉을 싫어해.
여자들은 다들 "정말 낭만적이야! 그치?" 아니! 망할 놈의 공포영화가 따로 없어!
그러면 다들 물어 보더라고. "왜?"
남자들은 다 죽잖아!
다들 저 영화를 보면서, '내가 저기에 있었으면 누구였을까?' 하고 상상해 볼 거 아냐.
너는 저 커다란 짐짝 위에 얹혀서 둥둥 떠다니는 여자였겠지. 근데 난 누구였을까 생각을 해 보면, 배가 두동강 날 때 밑으로 떨어지면서 중간에 뭐에 한번 부딪혔다가 물에 쳐박힌 남자였을 거라고.
물론 턱시도를 입고 있었겠지.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네가 어젯밤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했으니까.
그리고 "어젯밤에 1등석 그년을 따먹었어야 했는데에에![10]" 하고 외치고 있었을거란 말이야!
사생팬도 여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지 않나요?
확실히 자기 자신보다는 다른 쪽에 보다 집중하는 경향이 여성들에게 강한듯.
Blindmaster// 자막영상으로 보면 아주 제대로 웃겨요 ㅋㅋ 속사포 사이사이의 흉내나 익살이 아주 진국
담담담담// 오 찾았어요. 빌버라고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네요 ㅎ
https://youtu.be/sxBfKYH96Vo
거진 맞는 말 같음. 저러지 않는 여자 찾는게 관건
공감되네요
빌버형 통찰력 ㄷㄷ
게임하는 거 못마땅해 하는 여자랑 똑같네
[리플수정]??? 여잔데 개어이 없음...퍼질러 앉아서 치킨먹으며 넷플릭스 잘만 보는게 인생의 낙인데...
문슬람 천지인 여초사이트에 질려서 엠팍에서 흐뭇하게 놀고 있었더니, 또 이런 난관이...
박스터// 문재인까 많은 여초 하나 추천해드릴까요? 아 그리고 님같은경우는 거의 드물어요
[리플수정]퓰리처// 제발 추천 좀.... ㅠㅡㅜ
여자들이랑 놀고싶은데, 일부가 뭉쳐서 완장질하고 다녀서 도저히 못참겠어요~요즘 여초사이트도 문재인 싫어하는 사람들 거의 50% 비율인데, 뭉쳐서 완장질을 못하고 정부가 진짜 실수했을때만 극렬하게 까댐.. 아 ㅎㅎ 그리고 나 같은 여자들도 많음!
박스터// 다음 언니네방이요 여기 ㄹㅇ로 여초 유일의 문까카페라보시면됩니다 근데 여기는 남혐심함
박스터// 디씨 기타국내드라마갤같은곳도 반문정서 강해요 디씨가 비회원제 익명커뮤라 유입도 많고 갤분위기에 따라 이리저리 바뀌는경향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여초에 보수성향입니다.
박근혜탄핵때 보수 삽질할때도 민주당노선안타고 중도보수쪽이 주류였음
그리고 네이버카페 레몬테라스도 저는 가입해본적없지만 여기서 어느분이 댓글로 보수에 더 가깝다고 하셨어요.
박스터// 대부분 남자들이면 개어이없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케바케네. 난 아닌데하고 제끼죠. 저게 나랑 다르다고 엄청 스트레스를 받지 않음.
오빠 왜 혼자 행복해? 짜증나~
크레코// 남자들이 다르긴요 ㅎㅎ
당장 우담간 70년대생 까글만 해도 파이어나서 난리도 아닌데..
뭐든 비판도 적당해야죠. 이글 댓글들은 그나마 괜찮은데.. 가끔 과도한 일반화에 덮어놓고 이기적인게 종특이다 하는 글 보면 정말...
이건 페미니즘 문제를 넘어서 진화심리학 시점에서 보면 일종의 여성호르몬의 작용이라고 이해 해야하지 않을까요.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 (겨우 최근 100여년을 제외한) 휴먼히스토리의 대부분을 거쳐서 dna에 새겨진 남성 호르몬은 자식들의 케어를 잘해서 성장시키는 것보다 자신의 dna를 많이 남기는 것 -- 즉 씨 자체를 뿌리는 것 -- 것을 우선하는 쪽으로 발전해왔어요. 친자검사도 안되는 시절에 애 아빠가 누군지는 엄마만 정확하게 아는 것이라서 남성 호르몬은 최대한 씨를 뿌리는 것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사회진화할 수 밖에 없기도 한 것이죠. 특히 수십만년동안의 원시 모계 사회의 시점에서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피임도구도 별로 없이 O스가 바로 임신으로 이어지던 시절의) 애를 낳고 기르려는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같이 애를 보호해줄 남편이 (다른 여자들을 포함한) 다른 것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생산활동을 등한시 한다는 뜻이고, 자신을 포함한 가족의 안전이 위협이 받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남자가 다른 행위를 하면 심하게 불안감을 느끼고 본능적으로 그것을 방해하는 기저가 여성성, 특히 모성애에 의해서 발현되는 것입니다.
사실 이거야 케바케이기도 하고, 현대 사회는 충분히 남자가 자기 취미활동을 하면서도 가정을 지킬 수 있을 만큼 전체적으로 생산력이 커졌고, 또한 남자가 함부로 다른 곳에 무책임하게 씨만 뿌리고 다니지 못하게 적적할 사회적 장치를 합의에 의해서 만들어 왔습니다. 따라서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남편의 취미생활 같은 것은 이해하지만, 여전히 본능이나 감성은 그것을 이해할만큼 따라오지 못했기에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죠. 어쨋건 현대문명은 완변하기 않지만 이런 충돌을 적절히 타협하고 보완하는 쪽으로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페미니즘은 그런 의미에서 이성과 본능의 조화를 포기한 광기라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여초중 반문성향인 곳
다음카페 언니네방, 네이버카페 파우더룸, 워마드, 디시 여초갤, 네이트판
년소행비// 오 일리있음요
난 안 행복한데 넌 왜 고작 그런걸로 행복해?
그게 진짜 행복이라고 생각해?넌 단순하구나
남녀는 종족이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