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차량은 렌트카....근데 어려보이네요;;
예감이이상하여물어보니 19세 무보험;;;
저희차량 수리비1200만원 상대렌트카 폐차
우선 대인은 저희 보험사랑 해결하고 간단한치료후 퇴원
저희차는 자차미가입상태입니다ㅜㅜ 현재 가해자는 제전화차단한상태이며 부모또한 모른척하네요. 형사님이연락을해봤지만 연락두절
상대차량 그*카 렌트카 본사에연락 했더니 더 기가막힙니다 상담직원 자기차량이가해차량이기에 보상해준다해놓고
차후에 자기회사는책임없다 녹음들어봐라했더니 상담직원 잠수....!!
큰회사 콜센타가 전화도안받네요;; 추후 당담자라는 자가 전화와서 자기도 피해자라하네요 미성년자가 명의 대여해서 렌트한거라 자기네피해가 더크다합니다ㅎㅎ 그리고 가해자들 지목하면서 이새끼저새끼합니다 그게 저한테할소리입니까?? 그*카 정말 큰회사맞습니까??
더 황당한건 가해자 미성년자가 그때 화순 주차장사건 아들이라고 들었습니다;;; 정말 황당하죠...그때그사건 보배드림 회원님들 화력도 잘보고 사건도 유심히봤는데 이런 유명인이 저랑엮이다니요!!ㅜㅜ
그래서 부모가 알아서하란건가 싶기도 하네여
전과도좀 있다는데 렌트카는 브로커통해서 상습적으로 운행해왔던거같고요 고등학생이 하는 짓이 돈세탁 어쩌고저쩌고 핸드폰깡 상품권깡한다고 지가 일주일안에 차수리비해결해준다해놓고 잠수고요 지금 부모 렌트카업체 가해자 면허대여자 상대로 소송은 준비중입니다 그나저나 업무차량이라 휴업손해가 상당합니다ㅜㅜ 렌트카 가해자 부모 정말 천벌받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