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예배를 고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목사의 경우 천주교나 불교와는 달리 가족을 꾸림

목사이기전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임

주임신부 월급이 세후 110만원(통신비, 차량유지비 등 모두 포함), 주거지는 성당에 딸려있는 방 한칸

승려는 월급이 천차만별, 주거지는 절

목사는 월급이 천차만별, 주거지는 본인 집

목사의 경우 사례비라 하여 보통 2백에서 수억까지 받음

여기에 추가로 주거비, 차량, 차량유지비, 통신비, 자녀교육비, 심지어 체력단련비까지 교화에서 지급됨

그렇기 때문에 신도 이탈이나 헌금 이탈은 목사 생계에 치명적임

온라인예배 시 신도이탈과 헌금 축소 및 기록이 남는 부담감이 크고

또한 벌여놓은 일들이 많기 때문에 돈들어갈 곳이 많음

그래서 대면예배를 고집할 수 밖에 없음

굶어 죽냐 코로나 걸려 죽나 매 한가지기에 내일은 없다식 대면 예배를 고집

수많은 이웃에게 수많은 고통을 주면서 신앙심 얘기를 짓거리는 자체가 모순임

성직자와 의사는 기본 마인드인 배려와 희생이 내면에 가득 차있어야 하는데

돈 욕심만 가득 차 있으니 최악의 이기주의 직업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