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609216
살다살다 신박한 쓰레기 발견
운전 10년 넘게 하면서
살다살다 이런 신박한 쓰레기는 처음보네요
담배꽁초 밖으로 던지면 신고당할까봐
창문틈에 올려놓고 알아서 떨어지라고 창문을 닫아버리네요
이미 담배꽁초 한 개는 올려져있었고
제가 봤을 때는 두 개 째
스마트국민제보와 국민신문고 두 곳에 신고 넣었는데
아쉽지만 국민신문고에서는 투기장면이 없기 때문에 처리 불가하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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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들 담배필꺼면 창문좀 닫고 피지 운전중에도 냄새가 들어옴;
천재
흡연충 소리들을만 하네요
벌레보다 못한 놈들ㅉㅉ
와 창문에 쓰레기봉투 세워두고 바람에 떨어지길 기다리면 되는구나 ㅋㅋㅋ
신박한 공무원 마인드 ㅋㅋㅋ
옆 도로 말고, 자기차 앞 유리창으로 던져도 됨(자기 차량 본넷)
흡연자들 중에 많은 분들이 담배꽁초를 막 버리더군요...거기다 가래까지..아침마다 담배 꽁초 치우느라 아주 고역이네요.
전 다른건 몰라도 운전중에 꽁초버리는 색히들은 무조건 신고합니다.
그것도 중복으로 신고해요.(가능합니다.)
한번은 경찰서 (5만/10점), 한번은 구청(5만)..총 10만에 벌점10점입니다.
저러다 창문 고무(?) 타겠단 -_-;;;;
기술도 좋네요
제 주변에 차에서 흡연하는 분들은 대부분 사이드미러 거울 밑에 꽁초를 살짝 꽂아 놓더라고요.
그상태로 주행하면 알아서 없어진다고...
와 쌩양아치네 운전하면서 흡연하는 사람 치고 꽁초 제대로 처리하는 사람 못 봄
목적이 투기를 처벌하기 위한 건데 저게 투기로 해석이 안되나?
뒷다가 집에가서 치운다고 믿고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