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댄스쇼 퍼브인 '블래스크 도쿄' (Burlesque TOKYO) 가 지난달에 오사카에도 생겼다네. 입장료는 원드링크에 5천엔이고 저녁 8시반 오픈. 성진국의 양복입은 아재들과 함께 기묘한 일본문화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여행 차 한번 들려 보는 것도...
뭔진 모르겟는데 추천드립니다
혹시 형님들인가요??
난 그냥 살색을 좋아해서 추천한것 뿐... 다른 의도는 없음...
먹물이 떨어져 추천이 눌러졌다.
실로 억울하다
졈
봉도 있는게 참;;;
뭔가 좋은 곳 같네요.
형님이신 분도 있고, 형님에서 누님 되신 분도 있고... 그런 사람들을 "뉴하프"라 부릅니다.
막짤 최자
일본이 10년 뒤 한국의 모습이라는데
10~20년 뒤쯤엔 한국에도 이런거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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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게이바 같은거 있잖아여
봉춤 추는 사람은 섹시하고 뭐고 다 떠나서 되게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엄청 힘들텐데...
벌레스크 의외로 역사가 깊어요. 17세기 부터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미쿡언니들은 좀 더 풍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