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캐논간담회 관련똑같은 소비자..

똑같은 소비자...............
신제품, 신 서비스 런칭때마다 초청되어(초청 혹은 신청 및 당첨)
사용해보고 거기에 대한 코멘트를 달고 평가하는
프로슈머(여기서 원래 의미가 아닌전문쪽을 지칭하겠습니다.ㅎㅎㅎ)
능동적 소비자와 (나쁘다는 뜻 아님, 생산자와 소비자를 가장 가깝게 이어주는 존재니까요)
그러한 내용들을 보고 간접체험 혹은 구매의욕을 느끼거나 필요없다고 느끼는
비자금이나 어떻게 조성해서 아내 몰래 질러볼까.....
날마다 고민하는 수동적 소비자로 볼 수 있겠습니다.
엄연히 다른 소비자 라고 구분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 능동적 소비자들의 역할이 아닐까요.
사태만 관망하다가 어느정도 정리되고
올라온 글들 속에 뭔가의 틈새를 캐치하여
반박하기 힘들게 애매모호, 혹은 선비적 글쓰기로 물탄 생맥주마냥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것이
능동적 소비자의 역할은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여러 분들이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심히 공감되어 질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되지 않을까요?ㅎㅎㅎㅎㅎ
누가 총대좀 매봐요!!! ㅋ
네임드 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