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 하나 고민하다가 샀는데 싼거라 크게 기대 안했는데 나름 괜찮네요.
가격은 5만 6천원 줬네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그리 크지 않아요.
일단 하단부만 저렇게 파티션이 되어있습니다. 아주 많은 장비를 넣을 순 없습니다.
상단에는 수납부가 있는데 평소에는 잡다한 물품 넣고 다니기 좋습니다.
평소에도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을 찾느라 이 부분에 끌렸네요.
중간엔 또 저렇게 수납부도 있구요, 두께가 있는 물건은 넣기 좀 그렇지만
악세사리류들은 넣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뒷부분에는 14인치 노트북까지 수납가능합니다.
장비를 수납해봤습니다. 일단 M2랑 24-70GM, 35.4ZA, 16-35ZA 가 들어간 모습입니다.
R2는 세로그립이 달려있어서 이렇게 위에 넣었습니다. 어차피 출사시엔 저건 들고 다닐테니
꺼내기 쉽게 저기에 넣어봤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장비가 더 추가 되면 좀 문제가 되겠지만 지금 구성이면 들고 다니기 딱 좋네요.
옆으로 열리지 않는 점, 레인커버가 없는 점 등이 단점이네요.
다만 이 가격에 그래도 평소에도 들고 다닐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백팩이라는 점에서 만족입니다.
장비 좀 더 추가하면 좀 더 큰 백팩을 하나 더 마련해야겠네요.
https://cohabe.com/sisa/16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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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렴하군요..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이제 배낭도 샀으니 좀 더 자주 나가야겠어요. ㅎ
끈 흘러내리지 않나요? 저도 동 제품 작년인가 재작년에 구입했는데 쫌만 무거운거 넣어도 끈후루룩 풀려서 가뜸질 했는데...
한동안 책가방처럼 쓰면서 여름에 덥다고 어깨 한쪽에만 자주 메고다녔더니 등받이랑 어깨끈부분 뜯어져서 수선받고..
그리고 지금도 쓰고있습니다;; 이 두가지 빼고는 괜찮은것같아요..(오래되면 어깨끈부분 푹신함이 사라져서 아쉽긴합니다만..)
헉 역시 싼게 비지떡인가요 ㅠㅠ 아직은 첫날이니 잘 모르겠지만 며칠 메고 다니면
아마 문제점들이 발견되겠지요. ㅎㅎ 그래도 적당한 가겨의 가방이라 만족중입니다.
배낭에 몇십만원 투자하기는 좀 ㅠㅠ
몇만원 아낄려다 몇백짜리 장비 고장날 수도 있져 ㅜㅜ
비슷한걸로 같은 브랜드 쓰고있어요
가성비 좋구 제가 알기론 어깨끈 흘러내리는거 개선됐을겁니다
오잉? 제가 쓰는 NG랑 똑같이 생겼네요 ㅎㅎㅎ
가격은 엄청 저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