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캡아 : 니 아버지가 만든 방패맛을 봐라
버키 : 니 부모님을 죽인 강철팔맛좀 봐라
출처 : 팬만게 쌈바라챠챠 님
https://cohabe.com/sisa/160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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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영화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마지막에
토니와 같이 있는 불구자가 된 워머신, 캡아와 같이 있던 블랙팬서의 모습이야
워머신은 불구자가 되었지만 캡틴과는 다르게 자기의 선택과, 타협없는 정의에 관해서
일절 후회도 없는 모습에서 우리가 진짜 바라던 캡틴의 모습을 보앗고
비록 아버지가 죽었지만, 복수귀가 되기보단, 사람은 용서하되 악을 절대 용서
못하고 법위에 세운 블랙팬서의 모습이 토니가 필요한 모습이고
그냥 그렇게 느껴졋어
일방적 토니편도 이해는 안감...
냅두면 토니가 무조건 버키 죽일각이었어
맞아 토니스탱크 멍청한자식
혼자 오라그랬지 버스터 입지말라곤 안했다고
그렇게 따지면 울트론 만든 토니도 그럴수 있지 머...
근데 아무리봐도 그상황에서 이성잃을수 있는건 이해가되는데
관객들은 아이언맨이아니잖아 상황 다봐놓고도 무작정 캡아 까는거도 이해가안감 진심
베로니카 만드는데 오래 걸려서 못나온덧
헐크가 2에서 실종되었고 아이언맨도 2 끝무렵에 활동 좀 쉰다고 했던 거 같은데
아마 베로니카를 만들 생각이 없었을 듯
헐크도 없고 자기도 좀 쉬고 있었을테니
맞아 토니스탱크 멍청한자식
혼자 오라그랬지 버스터 입지말라곤 안했다고
솔직히 일방적으로 캡아 편드는 놈들
그럴수도 있다 같은거
이해가 안갔음 진심
그렇게 따지면 울트론 만든 토니도 그럴수 있지 머...
나도 캡아 좋아하지만
캡아 행동이 이해가 안됨
일방적 토니편도 이해는 안감...
냅두면 토니가 무조건 버키 죽일각이었어
근데 아무리봐도 그상황에서 이성잃을수 있는건 이해가되는데
관객들은 아이언맨이아니잖아 상황 다봐놓고도 무작정 캡아 까는거도 이해가안감 진심
걍 영화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마지막에
토니와 같이 있는 불구자가 된 워머신, 캡아와 같이 있던 블랙팬서의 모습이야
워머신은 불구자가 되었지만 캡틴과는 다르게 자기의 선택과, 타협없는 정의에 관해서
일절 후회도 없는 모습에서 우리가 진짜 바라던 캡틴의 모습을 보앗고
비록 아버지가 죽었지만, 복수귀가 되기보단, 사람은 용서하되 악을 절대 용서
못하고 법위에 세운 블랙팬서의 모습이 토니가 필요한 모습이고
그냥 그렇게 느껴졋어
아니 말리는게 아니고 후드려 패던데 ㅋㅋㅋ
첨엔 그냥 말렸는데 토니가 넌 빠지라면서 선빵침.
시바 존나 후련하게 줘팻어야되는대
결국 서로의 가족을 위해 싸운거지
토니는 가족의 죽음때문에 빡친거고 캡틴은 피는 이어지지 않았어도 가족이나 다름없는데다가 자신의 마지막 남은 향수를 지키기 위해 싸운거고
초반엔 히어로등록법안으로 갈등이 생긴거고
후반부는 부모를 살해당한사람VS조종당한 친구를 구하려는 사람의 감정싸움이 되버린거라 이견이 있을수밖에
개인적으론 하워드가 캡틴을 구할려고 어떤고생을 했는지 알고 있어서 아이언맨편이지만
시빌워는 솔직히 아이언맨,캡아,버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보는데...
아이언맨이야 부모을 잃은 심정이니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유라고 생각함.
다만 버키가 자신의 의지로 그렇게 한것도 아니었고, 캡아가 좀 편파적으로 보이긴 했어도 버키가 세뇌당했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상 죽이려 드는걸 손놓고 보고만 있을수도 없는거지 뭐...
세뇌당한걸로 책임을 물어야한다면 어벤1의 호크아이나 어벤2의 헐크도 따져봐야할지도 모를 일이지만...
버키 토니한테 사과함?
안함
여기 댓글서도 거의 반반으로 의견이 나눠져서 싸우는걸 보니 제작진의 의도는 성공한 듯 하다.
느그 애비가 만든 방패
느그 부모죽인 팔
느그 애비
그래그래
이렇게 사람들이 양분되서
서로 캡아편, 아이언맨편을 드는것 만으로도
이 영화는 성공한거야.
oh! captain. my capt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