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지금 봤는데 무섭네요 ㄷㄷㄷ

89년 중앙대 총학생회장 거문도 변사체 발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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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안기부 여직원 도씨가 개입 되 있고 증거를 교묘히 안기부가 조작한 사실이 면면히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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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 생각에 거문도 외딴 무인도 중에 이근안(고문기술자)패거리들이 전두환 정권에서 패악질하다 정권 몰락과
함께 숨어지내며 남산에서 하던 짓을 거문도 외딴섬에서 숨어 자행해 오던중
중앙대 총학생회장을 그 곳으로 끌고가 간첩단 조작 사건과 같은 일로 만들 목적이였으나....
배로 가던중 감시가 솔홀한 틈을 타 탈출 바다에 빠지며 익사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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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뀌면 미래의 계획도 중요하지만
친일 청산, 적패 청산, 유신...군사정권 시절의 악령을 바로 잡고
한명의 억울한 죽음도 의문사로 남지 않게 밝히는게 필요하다고 본다.
누가 대통령이 됐든...그렇기 때문에 정권 교체는 이루어 져야 하고
빨리 이 나라가 오늘 보단 내일이 더 정의로울수 있는 그런 나라가 돼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