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테크 입니다
몇일 안되서 다시 글을 쓸일이생기네요...
지금은 본의 아니게 병원에 입원해서 글을 쓰게 되네요
상대방 신호위반으로인해서 제차 전손처리 나오게 생겼네요 ㅠㅠ(비록 연식은 됐지만 무사고에 10만탄 K9)
일단 앞전에 섰던 글에 보시면 제가 투자를 했다했는데..결과는 실패했네요..
임시휴일이후로 잠수네요 제 전화는 착신거부해놓고요...
7월30일부로 4대보험 가입시켜놓았는데 다음주에 퇴사처리해야겟네요.
그 친구한테 들어간 금액은 기숙사 제외하고 총95만원이 지출되었네요
연휴 들어가기전 수욜에 20 그리고 토요일에 가불 20만원해달라더니 화요일에 잠적...수소문해본결과 월요일오전에까지는
숙소 근처 편의점에 갔는데...그뒤로 행적이 묘하네요
YSS야 잘살고있냐?
니가 이글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형이 할말은 좀 해야긋다
차마 너의 이름은 공개하지 못하겠다 아직은 창창한 나이인데...ㅎㅎㅎ
니가 원할때 형이 가불다해주고 전화기 고장났다해서 형 전화기주고...
어떻게 안전화 사준지 2틀만에 잠수니....그럼 왜 사달라했니..
그냥 형이 사준 운동화 신고 일을하지... 그 안전화가 아까운게 아니고 니가 괘씸해서 그런거다...
가오떨어지게 그런거에는 연연하지 않는다 ㅡㅡ;;
나는 너를 믿었다...그래서 형도 여유없지만 니가 원할때마다 가불을 다해준거지...
가불은 그렇다고 처
그래도 연봉으로 했으니 형이 양아치처럼 일일계산은 안하마...니가 일한만큼 가져간거라고 생각하면되..
근데 숙소 잡은건 어떻할까...보증금보다 앞으로 11개월의 월세가 더 걱정이다 하하하하
형이 별장으로 써야되나보다
고맙다 생각치도 않게 달방만들어줘서...
이늠아 무슨일있거나 하루 제끼고했으면 그냥 욕한번먹고 털고 일하면되는거지...
첨에는 전화기 꺼져 있다가 켜진뒤로는 형전화는 수신거부 해놓고...다른전화로 하면 처음엔 신호가 갔다가 나중에 걸면 그번호도 죄다 수신거부드라?
꼭 그리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형이 너의 인생에 감나라 배나라 할수는 없지만...그리 살지말아라.
형이 제일 맘아픈게 돈 잃은거(?)보다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깨진거야...차라리 말이라도 했음 속이라도 편했을텐데...
할말있으면 언제든지 전화해라..
많은 분들이 격려와 댓글로 첨으로 베스트까지 갔는데..
결과가 안좋아서 죄송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많이 시끄러운데 모든 가정에 평온가 안녕만이 있으시길 바라며
주말에 모두 로또 되세요!!!
헐 그때 제가 베스트까지 보내서 응원드렸던글인데 ㅜㅜ 와 이래 뒷통수를 치나??
진짜 양심도 없다!!!
일하고싶다고 보배에 열씨미 글올릴때 사람들이 얼마나 응원해줬는데..
너무 흥분해서 사고나셨다는거 이제 봤어요
얼른 쾌차하세요 마음도.. ㅜㅜ
사람 믿지마~
어이쿠.. 이런 사연이..
근성님 글에도 댓 써주신거 보았습니다.
참으로 감사하신 분입니다.
묻혀 있는 글이 안타까워 혹, 많은 분들이 보셔서
좋은 인연 만나 일어 설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유게에 좌표 찍어 추천 빌려 달라 했는데..
근성님과는 좋은 인연으로 좋은 사람을 얻고
근성님은 다시 활기차게 어머님과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TH테크님 감사합니다.
무사히 치료 잘 받으시고 평안히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앞전글 기억이 나요
댓글달기가 참 조심스러웠던
선한의도가 잘못될까봐요...
일단 치료 잘 받으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기를 바래요^^
좋은 인연으로 두 분 모두 잘 되길 바랬었는데 씁쓸하네요.
정말 서로 믿고 의지하며
잘 지낼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게 맞는거군요
씁쓸하시겠네요...
검은머리 짐승은.....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