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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난 떳떳하다. 모자이크 필요없어.
여자 : ....
한달에 여윳돈100만원이 어디로 빠지는걸까
여자가 모자이크한 이유가 궁금하내요 ㅋ
ㅈ나 궁금한건 왜 남자는 모자이크 안해줬을까
100만원은 어디로 가는겨 저축하는건가
중복글 우려먹기에 너무 지친다..
당신에게 주어진 24시간 중 얼마를 근근웹에 투자하시길래...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ㅈ나 궁금한건 왜 남자는 모자이크 안해줬을까
여자만 모자이크 요청했을 듯.
남자는 떳떳하니깐.
아 그렇구나
남자는 꿀릴게 없으니깐?
여자가 모자이크한 이유가 궁금하내요 ㅋ
남자 : 난 떳떳하다. 모자이크 필요없어.
여자 : ....
이런게 아닐까?
여자:(내가 잘못한건 알지만 다음 돈버는 기계찾는거에 방해받기 싫다.)....
캬 남편 현명한거 보소
카메라 앞에서도 굽히지 않는 고고한 부인인걸로 보아선 갱생가능성은 0에 가깝지 ㅋㅋ
한달에 여윳돈100만원이 어디로 빠지는걸까
가챠??
"그부분에 대해선 정말 미안하다고 생각해요"
답보이는듯
100만원 더 빠짐
상담사가 물어봤을때 유치원비 40, 정수기 8, 월세 20 이랫지.
근데 초반에 보험비 50안팎이 두달치 밀렸다고함.
저축도 없댔음.
150이상을 자신 유흥비로 계속 쓰는거지
으ㅓㅓㅓ존나 암걸릴거같다
100만원은 어디로 가는겨 저축하는건가
저축했으면 적금한다고 말했을 것 같은데 말 안하는 걸 보니;;
여자가 자기 빚 갚나보지
다 쳐 놀고먹는데 썼을테져 ㅋ
그니까 나머지 100만원 남은건 매달어따 쓰는건지 끝까지 말 안하네
월 3백이면 절대 적은 돈이 아닌데
오히려 빚만 늘 정도면.....
마지막 사이다
월300 싱글라이프면 이건 뭐 황제네 황제
양육비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줘야해? 남자가 잘못해서 이혼한것도 아니고
양육비 왠만해서는 100미만아닌가요?
합의 이혼은 양육권에 따라서 양육비를 줘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40~50만원 정도라고 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양육비로 200을 쓰지는 않겠지 시발; 저건 지금 월 급 300이 순삭을 당하는 수준인데 ㄷㄷ
이 글 시발 베스트 내려가자마자 또올라왔네 ㅋㅋㅋ 순환좋은 저녁유게는 원래 이럼?
인생은 타이밍이야!!!!
여자가 소름돋는게
그렇게 헤어지자하고 버리라 쌍욕해대면서
막상 진짜 헤어지려고하니까 붙잡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진짜 봉으로 보는듯
그와중에
"더 상처받으면 전 못일어설거같아요"
끝까지 피해자코스프레하네
300에 애 하나면 모을 돈이 없을리라 없을텐데 어떻게 돈을 쓰기에 저러지..
착한 이혼
음.. 이상하네 300이면 지금 물가에 엄청많은 돈은 아닐지라도 그렇게 부족한돈도아닌데 (300못버는사람들 절반이상인데..)
어떻게해서 모으기는커녕 빚만 늘어나는건지.. 이해가 불가능하다..상식적으로는.하다못해 돈50이라도 저금이되야될꺼같은데
정수기 렌탈이 8만원이나 하나요? 전 정수기렌탈 10년넘게하며 몆번이나 계약 갱신하고해도 항상 3만원 정도던데
상품에따라 다르겠쥬?
공기 청정기, 정수기 렌탈 평균 월 3~5만 정도 하죠....
아이를 위해 드는 돈 20 은 대체 뭘까....
네 근데 얼음나오는정수기도 8만원씩은 안하더라구요. 3~4명 사는 가정집에 업소용을 가져다 두고 쓸리도 없고 ㅎㅎ.
어린이집도 40만원 안함.. 이모님이 국공립 어린이집 하는데 한달에 자기부담은 15만원 정도임..
총체적으로 지출에 문제가 있음..
우리집은 장기이용고객이니 뭐니 해서 4년인가마다 바꾸는데 월4만원쯤...
갓난애기도 아니고 유치원도 보내면서 무슨 가사를 다 맡아한다 신세한탄이야... 돈도 벌기싫고 ㅋ 300벌어다줘도 다 쳐쓰고 빚만 내는 데...
아니 그래서 100만원 어디로 감
월 300이나 벌어오는데 저러네
그냥 남편이 이제라도 정신차렸으니 다행이다 싶다.
남편은 저나이에 꼬박꼬박 300벌고 나중에 돈모아 자기 중국집차려 잘먹고 잘살텐데 여편네는........쯔쯔.....
그래서 남는 100만원 어따썻냐 이거지 보니까 자기는 일도안하면서 밥도안차려주고 존나 너무하네
남자가 천사네
제가 루리웹 오래 햐면서 욕한번 한적 없습니다 대학생 고등 그리고 3살 아들이 있는 부모로써 힛갤 심한거 올라오면 뭐라고 한적은 있었는데 저건 정말 썽욕이 나오네요
남편 그간 용케 버텼군욤...
전 아마 결혼 못할겁니다...성격이 꼼꼼하고 소심하다보니
본인돈관리 절대 남에게 안맏김...
분명 그거하나로도 피터지게 싸우겠죠...
어차피 결혼못할테니 걱정할필요도없지만...
100만원 어디감
에휴...
정수기, 공기청정기같은 자질구래한 지출은 기억해도
100만원의 여윳돈은 기억못하네 ㅎㅎ
남은 인생 멋지게 사세요 남편!
월 300에 애하나, 남편용돈도 없는데 도대체 돈이 어디가 부족해서 연체까지 되는건데
남는돈에 대해서는 끝까지 해명못하넹ㅋㅋㅋ
아 주변 내친구가 생각나네 월급 3~400 버는데 카드 값에 허덕임
와이프가 나가서 친구들이랑 먹을때도 싸거나 비싸도 와이프가 냄
이번에 이혼 준비 하는데 여기서 웃긴건 친정이 목포?전주? 므튼 처가댁에 방이 비는데 거기 곰팡이 있고 어쩌구 하면서 애기랑 월셋방 구해달라고 함
5년정도 보면서 볼때 마다 내가 하는 얘긴 이혼해라 .. 이거임
세후 300이면 월세20이니 월세+식비 해도 100 안나올듯 한데? ㄷㄷ
100만원만 투명해져도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집이네.
이혼이 답.
근데 아이들은 그럼 엄마가 키우는건가? 아이들 정서를 생각해서도 아빠가 키우는게 좋을거같은데 아버님이 더 현명해보여서
결국 남자가 이혼한 것도 돈이 크겠지
저렇게까지 방송까지 부르면서 자기 생활을 적나라하게 공개한 것도 결국 내가 이렇게까지 벌어다주는데 진짜 왜 돈이 안 남나 그걸 밝히는 의도도 클듯한데
결국 여자한테 MC가 직접적으로 질문을 해도 얼버무리고 일시적으로 화해 무드를 조성해도 돈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없으니 결국은 또다시 이런 일은 반복될 게 뻔하다고 생각한듯
와...남편 첫짤보면 그래도 훈훈하게 생긴 총각인데
불과 5-6년만에 변한거 봐바라
매일되는 지옥에 밥먹으며 자주 술먹는거 같은데
늦은시간 퇴근해와서 밥술먹고 자고 또 일나가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니 저렇게 망가지지
이혼하길 천번은 잘했다
저런년이 돈쓰던 맛을 못잊어서 화류계로 나가는거지.
아까 낮에 이거랑 똑같은 내용 글 하나 있었는데, 거기 리플에 저거 다 남편탓이라는 미1친 놈 하나 있었음.
진짜 병.신들이 한둘이 아녀.
왜 지출 내역 보자고도 안하고
싸울때 싸우러 온거 아니라고 말리지도 않고 그냥 냅두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