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손질하고 물기제거 후 꼬챙이에 꽂음
설탕에 물쫌 넣고 끓
설탕보다 물을 적게넣어야한대요.
1:1비율로 하면 그냥 설탕물 된다고함
저는 그냥 팬에 설탕 먼저 넣고 물을 끼얹음
딸기에 바른다.
매니큐어 벗겨진게 매우 거슬린다.
찬물에 퐁당한다.
근데 이렇게 하지 마세요. 물생김...
그냥 유산지 위에서 식히는게 좋을거 같아요.
완성한거 같다.
오른쪽으로 갈수록 시커매지는데요...
설탕이 타서 저래됐습니다. 저거 쓰버요...저건 언니줘야지.
가운데꺼가 제일 맛있는거임.바로 이것이 내것이다.
예쁜색으로 필터 넣어서 찍어보았다.
울퉁불퉁해서 모양은 별로지만...존맛
다음엔 더 제대로 해보고싶네요.
탄건 언니주는 동생의 마음씨에 추천하고 갑니다.
오오오...일본만화에서 보던거다..거기는 사과였지만...
빙당호로, 무협지의 단골손님.
그냥 설탕 찍어먹는거랑은 어떤 차이가 있나욥?
식감 말고 맛은 똑같을라나요??
맛나보이게 잘 만드셨네요!!!
중국 탕후루는 맛있기는 한데 너무 비위생적인거 같아서 몇 번 먹고 말았거든요
옛날 추억도 생각나고 좋은 글이네요 ㅋㅋㅋㅋ
중국에 갔을 때 빙탕고 라고 하던건데
딸기로 만든건 못 본거 같고 방울토마토로 만든것
먹어봤는데 보기엔 겁나 맛나보이는데
먹어보면 그저 그맛. 그냥 과일에 설탕 찍어 먹는 맛.
탕후루를 후루룩 짭짭! [탕후루의 '후루'와 후루룩의 '후루'가 똑같은 글자인 점을 이용한 딜-리셔스 유-우머 입니다]
저 고딩때 부산대앞에서 한개 천원해서 무진장 사먹었었어요! 존맛!
근데 요샌안팔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