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모델들과 행복한 시간을 ~ ING < R6 선행 체험 >

광각 쪽 24mm 와 망원 쪽 85mm 로 다녀온 지난 주말 나들이 입니다.
렌즈 구성을 일부러 24 와 85로 간격을 벌려 가져 갔고
이유는 제가 선행 체험으로 쓰면 쓸수록
광각과 망원의 af 성능차가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선행 체험을 하며 많은 분들이 보는 글에
솔직하게 아쉬운 부분도 남겨 둬야겠죠.
아이 사진만 찍다보니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역시 순간 순간 바뀌는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의 찰나를
흔들림 없이 정확하게 담아내는것
즉 AF의 성능이죠..
선행 체험을 하며 저는 이 AF 부분이 제일 궁금 했습니다.
AF 성능은 이미 발매 된 R5나 많은 정보들이 보여주듯 캐논 1세대 미러리스 대비
엄청난 발전을 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젤 중요시 하는 AF 성능 중 1순위는 바로
" 얼 굴 인 식 거 리 " 입니다.







광각쪽 일반적인 거리에서의 af는 정말 불편함이 없습니다.
셔터만 누르면 거의 칼핀이 나오는 구간이구요..

광각의 문제는 아이들 몸 전체가 나오는 거리부터 얼굴 인식이 조금씩 떨어 지는게 느껴지더군요..
얼굴을 잡다 놓쳐 몸을 잡다 배경으로 튀는 경우가 반복 됩니다..



R6의 장점 중 하나 바로 스위블입니다.
관절에 무리 없이 ㄷㄷ 언더샷이 가능하죠 ^^

한 번 웃고 가세요 스마일 ^^

갠적으로 24미리 참 좋아합니다 ㄷㄷㄷㄷ
이제 어댑터에 연결한 85.8 일명 애기만두 사진들입니다.
역시나 바로 체감 되어지는 건 R6의 바디 떨방과의 조합입니다 ㅎㄷㄷㄷ
팍팍 고정해주는 느낌이 넘 인상적이었고요.
역시 빠른 af 를 가진 렌즈다 보니 쾌적했습니다.
전신에서도 눈,얼굴 인식이 매우 잘 되었구요 ^^









아래 사진 보시면
테스트 중에 또 하나 놀란건 85.8의 몸 인식 거리 였습니다.
먼 거리로 떨어진 의영이의 몸을 정확하게 꽉 잡고 있는 ㄷㄷ
R6는 광각보다 망원에서 더 좋은 느낌을 받은 이유 중 하나 였습니다.

제가 느낀 부분을 적어 보았고요.
지극히 주관적이다 보니 전혀 과학적 기술적 근거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ㅠㅠ
결론은 광각보다 망원의 얼굴 인식이 더 좋다 정도로 ....
어찌보면 당연한거겠죠 ㅎㅎ
제가 24mm를 주력으로 쓰다 보니 조금 아쉬운 부분이 느껴졌나 봅니다 ^^














의영이 승영이 건강하게 잘 크길....행복하고 값진 인생이 되었음....
본 게시물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으로 부터 추후 제품할인지원을받고
렌즈를 대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