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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낀 의료진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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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사진인데 ...지금은 더할거같네요 ㅠㅠ
얼마나 힘들까요
에휴~~ 가슴이 미어지다가도 전빤스만 생각하면 도끼 들고 싶다.
기사 시험치러가서 필기 칠때는 라텍스 장갑 끼고 시험을 쳤습니다.... 손에 땀이 좀 많은편인데.... 초반엔 시험지도 뽀송뽀송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시점이되니 손이 답답해지더라구요.... 시험다치고 나와서 바로 손부터 씻었습니다....
전 다른건 몰라도 손찝찝한건 못참아요 ㅠㅠ 한달 양치 안할래 한달 손안씻을래 하면 전 양치 안합니다....
의료진들 고생이 많으세요.... 얼릉 코로나 끝나서 웃으면서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