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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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1살로 봐야겠지?
내가 보기엔 저 주인이 일부러 저렇게 한거야... 생선 말린걸 계속 누가 홈쳐먹으니까.. 당해보라고 복어를 말린거지... 주인은... 복어 약에 쓰려고 한건데 없어졌다고 하면 그만이고...
ㅋㅋㅋㅋㅋㅋ 주인 어리둥절
개 훔쳐서 잡아먹은 인간도 저렇게 권선징악 당해야되는대
경찰 : 이 사건 존나 당황
ㅋㅋㅋㅋㅋㅋ 주인 어리둥절
개 훔쳐서 잡아먹은 인간도 저렇게 권선징악 당해야되는대
ㅋㅋ 예전에 천만원짜리 진돗개인가 훔쳐다가 잡아 먹은 사람들 생각나네요
난 그래서 개고기가 싫어 개고기를 먹기때문에 훔쳐가는거니
이전 누가 3억 차우차우 훔처먹은 도둑이야기 봤는데
지갑 훔치는 사람 있으니 돈이 싫다는 이야기같은데
그건 개인의 도덕성이 문제지
개고기가 문제는 아니잖아
지갑 돈과는 다르게
개고기는 실제로 유통상의 문제가 심하긴 함
ㅋㅋ 멍청이들
경찰 : 이 사건 존나 당황
등가교환 지렸구나
인성도 못되 쳐먹었는데. 머리도 나쁘니..
도둑질의 대가
이건 자1살로 봐야겠지?
당연..
근데 저걸 왜 말리냐 못먹자나
말리면 독 제거 못함?
못함
쥐 잡는 용으로 말려 빻아서 준비하려 할수도 있지
말린 복어 요리는 은근 있어요. 그렇다고 독이 없어지는건 아니니 잘 다듬어야 하지만
말려서 빻아서 가루를 극소량 복용하여 약 처럼 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민간 요법에 가깝다고는 하는데 효과 본 사람들 이야기가 들리니
종종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복어 독이 분해하기 힘들어요. 100도 이상에서 장시간 가열 안하면 분해도 안되요.
독은 원래 복어 독이건, 맹독사 독이건 간에 열로 가열하거나 냉각한다고 분해되지 않아요.
꼴좋다 ㅋㅋ
내가 보기엔 저 주인이 일부러 저렇게 한거야... 생선 말린걸 계속 누가 홈쳐먹으니까.. 당해보라고 복어를 말린거지... 주인은... 복어 약에 쓰려고 한건데 없어졌다고 하면 그만이고...
주인도 짐승이 훔쳐먹는다싶었을듯
확실히 냄새가 나네.
다른 고기 말렸는데 자꾸 없어지니, 빡쳐서 함 조때바라 이러면서 복어 말린건지도...
저건 아무리봐도 상습범땜에 빡친 주인이 복어를 걸어놓은거 같다;;
딱봐도 일부러 놔둔거구만 시골에서는 음식도둑 잡으려고 쥐약이나 농약타서 어그로끄는 경우도 많음
어그로ㅋㅋㅋ
이건 음모야
이웃집: 걸려 들었다
복어를 북어인줄 알았나
말린 복어도 수요가 있긴 있나보네
쇼핑몰에서 파는 걸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