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하루 10km 이상씩 걷고 있는
포켓몬헌터 '보민이'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꽃중년 딸기밭군입니다.ㅠ_ㅜ
비가와도 지난 주말 이틀도...
황금잉어킹과 라프라스 잡는다고, 어찌나 걸었던지...
우산들고, 보민이 킥보드 끌어주고, 밀어주고... 가방메고...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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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요즘 다행인건,sk대리점 포켓스탑이 되는 바람에, 집 안에서 그냥 바로 잡히는 스켓스탑이 하나 생겨서..
볼은 700개정도 나머지 해서, 1000개 꽉꽉 채우고 다니네요...
포켓스탑 노예에서 해방을...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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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사무실에서 쉬고 있는데, 주변에 라프라스 떠서, 방금 불이나게 다녀왔네요...
개체값은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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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말에 체육관 1시간 동안 털어서, 박아둔 '갸라도스'가 10층 체육관을 아직 잘 머물러 있어서,
눈꼽만큼이지만...... 포켓몬 연금혜택도 받고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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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탐조나 갈까 하다, 어제 비가 와서, 땅도 질고, 아침에 좀 흐리더니....오늘 날 좋네요..
새 사진은 언제 찍고, 쌓인 건프라탑은 언제 해치울지....
풍족한 자원에...서울& 부산 포켓몬 헌터분들 부럽습니다.
p.s. 지난주 출근시간에 유턴하면서까지 찾아간 '잠만보'
도착하자마자 도망가서... 아직까지 아쉬움이...ㅠ_ㅜ
즐포켓몬, 좋은 오후 되십시오...
고생하십니다 ㅎㄷㄷㄷㄷㄷ
평일은 못 놀아주고,,,
여자 아이라... 초등학교 학년 올라가면, 아빠랑 놀지도 않을거 같아서,
요즘 주말에 실컷 놀아주고 있습니다...ㅠ_ㅜ
실물로 꽃중년 사장님..
저는 Troll
편안한 미소가 참 좋으신 스톤콜드님..ㅠ_ㅜ)b
전 둘째놈 엄마 버리고 혼자 옆단지까지 포켓몬고하러 가버리는 바람에
애엄마가 애 잃어버린줄 알고 미친듯 뛰어다닌 벌로..
포켓몬 한달째 금지 중입니다 ㅠㅠㅠ
암튼 큰일날뻔 했어요.. ㅋㅋ
아이들 스마트폰으로 혼자 포컷몬 하러 돌아다니는건 정말 위험한거 같더라구요...
반드시 보호자 동반해야...!
보민이도 평일은 '포컷몬'이라는 단어는 금칙어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빠지면 안되니..ㅎㅎ
전 그냥 gps 조작을 해서... 아아아닙니다...
아이폰은 사용 할수가 없어요...ㅎㅎ
and 계정 조심하세요~
저도 아이폰 입니더 ㄷ ㄷ ㄷ
아이폰 탈옥하셨습니까...어찌 gps 조작이 가능하신지...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