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은 1.믿음으로 율법을 지켜야 한다
2.지키지 않아도 믿음과 상관 없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지키지 않아 물어 봅니다.
https://cohabe.com/sisa/159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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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예수가 와서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율법을 다 지킨 것이 되죠.
율법을 받았던 유대인들도
다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에 보면 "조상들도 능히 메지 못했던 멍에를
이방인들에게 또 지울거냐고" 합니다.
인간이 율법으로는 실패했기 때문에
유일하게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인간의 대표로
예수가 온거죠.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입니다.ㄷㄷㄷㄷㄷ
율법의 완성이라고 표현은 합니다만,
율법을 다 지킨 것이라는 교리는 없습니다. 설명하기 참 복잡합니다만,
칼뱅의 기독교강요 나 바울이 율법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찾아 보셨으면 합니다.
율법은 죄인이 죄를 깨닫게 하는 기능만이 있습니다.
율법을 지킨다고 의인에 이르는 것은 아니구요.
예수를 믿게 되면 율법을 다 지켜야지만 이를 수 있는 의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율법을 다 지켰다는 의미이구요.
예수를 믿게 되면 의인이 되는데
그 뒤로 성화하기 위해서 율법을 지킨다고 하신다면
그것은 인간적인 잘못된 생각입니다.
성화도 예수를 믿으면 저절로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것을 가리켜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열매(성화)를 맺는다고도 했구요.ㄷㄷㄷㄷㄷ
바울이 이야기 합니다. 믿는 자라면 당연히 율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요 ^^
믿는자의 삶을 보여주는 행위가 율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삶인 것입니다. 성화는 이야기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었다라고 입으로만 떠드는 것은 거짓된 믿음이고 그것을 경계해야 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원래 교리 이야기는 너무 길어지니 여기서 접고 쪽지로 하시죠 ^^
진정한 개혁교회 교리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율법으로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이신칭의 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믿는 자가 되면 하나님을 앙모하는 자라면
율법을 지키기 위해 어찌 노력하지 않겠는가 라고 이야기 합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율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율법 도 다같은 율법이 아니고 종류가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결법 같은 것을 현재 지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10계명 같은 것들은
현재도 의미가 있고요. 하여튼
구약의 율법을 그대로 지키라고 할 수도 해서도 되지 않습니다.
바이블에 꼭 지키라고 있던데 누가 율법을 분리를 해서 지키고 말고 합니까?
히브리서에 보면 하나님이 스스로 율법을 폐지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율법은 불완전한 것을 알기에 폐지했습니다.
^^
그러면 물 마시러 갈 때도 시간 지켜 가십시오. 여자분들이랑 같이 겸상도 하지 마시고요.
율법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어떤 종류인지 어떤 것인지에 대해 확인을 하시고 이야기하시죠
마테 5장17,18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안다닌지 10년된 나일롱이라 가물거리지만 율법을 지키라고 한건 구약 인걸로 기억합니다.
구약은 옛것이죠.
예수가 율법을 어긴 인간들을 대신해 죽어서 그 죄를 사한것이고 그래서 예수를 믿는것이 율법을 지키는것이죠.
다만 진실한 신자라면 당연히 착하게 모범되게 살아야 하는거죠.
예수의 향기가 나는 삶을 살으라고 했으니까요.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마태복음은 구약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5장17절18절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마시고 주석집 에서 한번만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WBC 주석이나 인터프리테이션 현대성서주석(장로교출판사) 등을 확인해 보시기를요
히브리서 9장과 10장을 읽어보세요.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10장 9절)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바이블의 모든 내용을 주석집으로 이해해야 하나요? 목사들의 거짓 해석은 믿지 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예수가 율법을 완성했다고 나오네요.
그리고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보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못박혔다'고 나옵니다.
즉 예수를 믿는 자들은 율법에서는 죽은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산 것이지요.
그런데 율법을 지키려고 한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율법 아래에 있는 것이 됩니다.
율법 아래에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갈라디아서 1장에 보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라고 합니다.
저주를 받게 됩니다.
갈라디아 교인들이 복음이 아니라 율법을 지키려고 했기 때문에 바울이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을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이 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율법을 지키려고 하니까 육체로 마치겠느냐고 호통을 칩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모든 율법과는 관계없는 내용 같은데요
여기서 답을 찾으시는 게 큰 의미가 있을지몰겠으나
여하튼 율법의 의미,여러 신앙안에서 보여지는
율법의 시선을 차근차근 알아보심이 좋겠습니다.
이미 아시는 것아닌가도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