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가(?) 이철희에 관한 확실한 팩트 몇가지

4. 전략가 코스프레로 언론플레이하면서 비례대표 달라고 징징댔다
핫하게 쿨하게!

아니 근데
문재인은 왜 이철희를 영입한거래요
이해 안되네요

그냥 분탕질러 입니다. 백대가리한테 배운 정치인데 오죽하겠습니까!
분탕쳐서 협상하고 분탕치고 땡깡놓고 분탕치고 이득보는겁니다!

또 하나 이철희는 콤플렉스 덩어리 입니다.
학생운동당시 중심에 섰던 사람들은 전부 국회의원 몇선씩 하는데
본인은 학생운동을 했는지 어쨌는지믄 모르지만 국회의원 보좌관과 청와대 근무가 다 이기 때문에
국회의원을 한번도 못햇다는 것에 대한 콤플렉스가 어마어마 했던 사람입니다.
썰전 통해 그정도 지명도와 인지도를 가지고도 지역구 의원에 도전을 못하고
비례대표 받고 국회의원 할걸 봐선
학생운동도 그닥 올인 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암튼 운동권내에서도 콤플렉스 덩어리라고 봅니다.

전략적으로 민주당을 죽이려고 한거라면 설명되죠

지역구를 한사코 거절하고 김종인,박영선하고 야합해서 비례 얻었죠

젤 역겨운 인간 중 한 명.
그리고 전략을 잘 짜야 전략가 아닌가요??

전략가? 정치를 민의로 하지 않고 사심으로 하는 그런 사람을 일컷는 말인가요?

그냥 제갈공명이 되고싶은 중2병 환자라니까요;;

사회생활하다보면
그런 사람들이 있죠
대세를 거스르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본인의 개성때문이 아니라 그냥 일단 거스르고 보자
남들이랑 다르게 하면 내가 죶나 멋져보일거야
이렇게 착각하는 애들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일등 전략가네요. 그러니 대의를 위해서 비례정도는 가볍게 포기하고 어서 국민의당에 입당하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지역구 의원 되기 참 쉽다는걸 보여준 예랄까...

민주당 내 적폐세력

언제나 상대진영에게 큰 혜택과 도움을 주는 그 사람...
이철희를 볼 때 마다 생각나는 그 사람....

정치에 전략이라는게 있을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
민의가 곧 전략일터인데

이철희는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시절에 얼굴을 띄웠습니다. 김어준과 같이 방송하면서 말 잘하네 야권 지형에 맞네 하고 잘나가다가 이게 눈에 띄여서 방송가에 전격적으로 영입되어서 팔리게 되었습니다. 김어준 뒤통수 때리는 사람이 이철희 말고도 고성국이라고 있습니다. 고성국은 시사돼지 김용민의 추천에 의해서 김어준과 같이 방송했는데 공작적 냄새가 많이 난다고 우려를 표했으나 김용민의 추천으로 같이 했는데 결국 뒤통수 때렸죠. 이철희는 원래 한결같은 인물입니다. 고대나왔는데 자기들 친구들 학생운동할때 안해서 국회의원 못했다고 한스러워했죠. 근데 이 사람이 시사 평론 할때는 그런데로 객관적인 스탠스를 취할때가 있었는데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니 객관적인 스탠스가 아니라거죠. 대세인 문재인을 부정하는. 그냥 시사평론이나 하면서 밥이나 벌어먹었어야 하는데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례도 주지 못하게 하고 본업인 시사평론이나 하면서 살아가게 만들어야죠

전 일부러 그리 했다고 생각....
혹시나 문재인이 호남 유세 일찍부터 시작해서 호남지역에서 국민의당과의 대결에서 이기면,
이미 당 내 대권후보 1등을 달리고 있던 문재인의 당 내 위치가 더욱 공고해지게 됨.
그러면 당을 통째로 들어먹을 수 없음.
따라서 일부러 호남 공천을 거지같이 한 다음 문재인을 호남에 오지 못 하게 해서,
호남 내 민주당의 총선을 실패하게 만든 뒤(즉, 국민의당이 호남을 먹을 수 있도록 방치 혹은 동조)
총선 패배, 특히 호남에서의 패배의 책임을 문재인에게 덮어 씌운 뒤 당을 통째로 날로 먹으려 했던 의도였을 듯.
어차피 당시 대부분의 분석에서 더민주가 총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없다시피 했으니
이들의 전략은 총선 승리에는 관심이 없이 문재인 쫓아내기->당 장악하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을 듯.

이상은 장량 제갈량인데 현실은 조괄 내지 하후무

이철희 귀 많이 간지럽겠네

이철희 입에 재갈을 물리고 아무 소리도 못하게 해야 합니다.
본인이 원하니 재갈공명이라고 해두죠.

예리미 패봐바
사쿠라여?

본인은 자기가 모시던 김한길과 별개라 하는데 행보를 보면 별개라는 생각이 안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