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했던 장마, 태풍이 지나고 폭염이 시작 되었네요ㅎㅎ
내 생에 첫 플래그쉽 d5를 떠나보내고 z6에 열심히 적응하면서 사진 촬영하고 있는데요
요즘 사진 생활동안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했던 L플레이트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삼각대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요
d5에 24-70n을 사용하다 z6+ 24-70 f2.8s를 사용하니 그립감도 많이 부족하고
무엇보다 카메라 바디 하단에 스크래치가 조금씩 늘기 시작하는게 보이기 시작해서
보호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L플레이트 하나 들일까 합니다
직구를 해본적이 없어서 알리를 할 줄 몰라 네x버에 검색해보니
여러 회사의 제품이 검색이 되던데 그중
https://www.11st.co.kr/products/2499797275?utm_medium=%EA%B0%80%EA%B...
이 제품이 눈에 띄더라구요~ ^^;;
색상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빨간색이길래 아! 이거다 싶었거든요
혹시 이제품 사용해보셨거나 사용중이신분들 계신다면 혹시 어떨까요...?
바디 하단부 보호 목적, 약간의 그립감 상승, 약간의 드레스업 / 포인트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혹시 잘 아시는분들 계시면 답글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폭염인데 건강 조심하시고 야외에서 근무, 나들이 하시는분들 수분 섭취 충분히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육이에 쓸 플레이트 찾고 있었는데
Smallrig 말고도 다른 브랜드가 많이 있군요 ㅎ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스몰리그랑 rrs? 제품 사고 싶었지만
직구로 사야 된다고 해서 포기 했습니다ㅠ
저는 다른 제품 장착하고 있는데 튼튼한 신뢰감이 좋습니다.
제육이 아래쪽 삼각대 나사구멍과 별도로 있는 구멍에 들어맞는 돌기가 나와 있어
뒤틀림이 생기지 않아 행여 발생할지 모르는 하판 스크래치에 안심이 됩니다.
저도 레오포토꺼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P%I갔다가 가격도 괜찮고 해서 이거 쓰는데 좋더라구요
물론 마킨스가 더 좋아 보인것은 사실입니다 ㅋ
안그래도 이제품도 봤었는데 배터리 커버있는데 까지 쭉 이어지지 않아
디자인에서 포기 했습니다~ㅎㅎ
잘 살펴 보시면 스몰리그 제품이나 레오포트 제품은 고정용 홈에 끼워지는 돌기와 바닥 보호를 위한 고무패드가 있는 반면에 염감형 제품들은 알루미늄 덩어리입니다.
뭐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무방하겠지만, 가격이 더 나가는 건 나름 이유가 있더라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였네요
사실 싼걸 찾는게 아니였거든요
스몰리그나 rrs가 좋다고는 하던데 직구로 구매해야된다해서 포기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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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리발 L플 쓰는데 좋아요
수치 딱 맞게 제작되있어서 일체감 좋습니다
한국 직구대행은 가격이 비싸니... 쫌 수고스럽더라도 알리여서 직구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