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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으로 나갔더니 바로 혼나는군요

재활용 버리고 있다가
어머니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을뿐이고
언제나 첫 마디는 뭐하냐는 질문을 하셔서
재활용 버리러 나와있다고 했더니
코로나가 얼마나 심한데 집 밖으로 나오냐고 혼내셔서
딴 짓도 못하고 바로 집으로 귀가했네요
P2280213.JPG
태그: 그러고보니, 엘베안에서, 마스크, 안쓰고, 떠드는, 주민분들덕에, 긴장중입니다
댓글
  • 코카렌지 2020/08/16 23:38

    사심없이 나를 걱정해주는 여자는 지구상에 어머니 밖에 없죠..

    (PVwfjq)

  • 독불장군™ 2020/08/17 01:33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정성스럽고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주시는 분도 어머니뿐이죠 ㅠㅠㅠㅠㅠㅠㅠ

    (PVwfjq)

  • access76 2020/08/17 01:37

    어머니....

    (PVwfjq)

(PVwf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