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예비 대통령께서 받으신 표를 보면,
투표소투표 65.2% - 8,167표
ARS투표 59.9% - 133,130표
대의원투표 75% - 1,046표
합계 60.2% - 142,343표
권리당원 가중치가 없기에 ARS의 숫자는 어마어마하게 보입니다.
투표소투표와 대의원투표를 모두 합해도 ARS투표 수의 7% 남짓입니다.
유일하게 ARS투표만 60%가 넘지 못했습니다.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겠지만 ARS에서 역선택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선거인단 모집이 마감되어 더 이상의 역선택 숫자가 늘지 않는다는 것이죠.
뭐 충청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과반 이상 지지를 확보하시리라 믿습니다만
역시 ARS가 변수라는 생각입니다.
ARS투표 신청하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
저는 현장투표 한관계로 ars 화이팅.70% 갑시다.
영남에섲75프로 갑시다
이정도면 결선까지 안갈듯
호남에 올인한 역선택이 60프로라면 게임셋일겁니다.
아마 다들 호남에 올인햇을겁니다.
서울경기는 숫자가워낙 커서 역선택은 무리일겁니다..
그래도 경선 참여시킨분들 단속 철저하게 해주시길요.
저도 가족빼고 20명쯤 넘는데 맞춤 공약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호남 경선의 결과가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호남 경선의 결과에 따라,
문후보의 지지율이 압도적이라면 역선택 세력의 경선 참여 및 역선택 포기를 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압도적이지 않다면 역선택 세력이 끝까지 달라붙어, 결국 문후보가 승리하더라도 "숫자"가 주는 무게가 낮아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말이죠.
저는 문후보의 단순한 경선 승리가 아니라, 압도적인 지지율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허접 쓰레기들은 설쳐봐야 허접 쓰레기들이죠.
죄송합니다만... 저도 문후보님 지지하고 예전부터 지켜봐왔고 지금 제일 선호하는 후보 중에 한 분인건 맞는데,
'예비 대통령' 이라는 문구는 좀 조심스러워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선거관리법에 대해서 소상히 아는바는 없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좋은 정보 잘 읽고 아쉬운 점 한 말씀 드리고 지나가요..
역선택이 있다면 호남이 제일 심할거라 생각했어요.
국민의당 당원들도 예전에는 민주당 당원이었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더 걱정을 했는데 이정도라 다행입니다.
2차 영남이라... 전화가 맨 꼴찌로 오는데 ...
기다리기 힘들어요 ~~~
나도 얼릉 ARS 하고 맘좀 놨으면 ~~~
역선택 아니었음 65프로였을 걸로 보임
최종은 70%에 근접하지 않을까 생각해용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