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너구리는 굶주린 프롤레타리아들을 쥐어짜는 악덕 자본가돼지라 욕하고
여울이는 그런 프롤레타리아들을 이끌어 자본가 계급을 끌어내릴 혁명의 기수라는데
정작 말로만 혁명을 외치고
피와 땀을 흘려 채운 린민의 세금으로 부르주아 돼지옷을 사입는
한없이 자본주의에 물든 코스프레 혁명꾼 여울이는 이쁨을 받음
알아들었니 여울양?
벗어.
커여우면 됐쥬
그리고 동물주제에 자기만 하의 입고다니는 브루주아쉑임
그리고 동물주제에 자기만 하의 입고다니는 브루주아쉑임
알아들었니 여울양?
벗어.
커여우면 됐쥬
하의벗어
안입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