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12500020&wlog_tag3=daum_relation
침수 주택에서 대피하던 8살 어린이가 숨진 채 발견된 비극적인 사건을 두고
지역비하 표현으로 조롱한 일간베스트 회원을 경찰이 쫓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최근 광주·전남 지역 홍수 피해자를 조롱하는 게시물이 다수 올라온 것과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이 게시물을 올린 일베 회원은 광주 납골당의 침수 피해 소식에는 ‘죽어서도 벌받는다’ ‘미숫가루’라는 글도 올렸다
일베에는 호남 지역을 비하하는 게시물들이 끊임없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