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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진사님들 요즘 녹끼 어떻게 처리하세요?

야외 나가면 대부분 잔디나 풀밭이라
반사된 녹끼가 피부에 너무 많이 나타나는데.
색조를 마젠타로 돌리자니 풀이랑 먼 얼굴쪽이 붉어지고,
낮추자니 팔다리가 녹색을 띄고 고민이네요.
물론 부분보정으로 잡아주는게 답정이긴한데
제 개인적인 아빠진사로서는 사진의 창조보다 일상의 기록에 가깝다보니 그날밤 바로 장당 보정시간이 5분이 넘지않게 프리셋에 노출,화밸만 잡고 내보내기후 인스타 및 가족들 공유가 끝이 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해서 부분보정을 거의 하지 않네요.
그러다보니 이런 단점도 생기는데
녹끼를 띄더라도 얼굴위주의 화밸이 맞을까요
얼굴이 좀 붉더라도 피부에 녹끼가 띄지않게 하는게 맞을까요?
DSC08325_2.jpgDSC08338_2.jpgDSC08335_2.jpgDSC08296_2.jpgDSC08291_2.jpgDSC08290_2.jpgDSC08259_2.jpgDSC08216_2.jpgDSC08210_2.jpgDSC08360_2.jpg1597133341997.jpg

댓글
  • TFTTS 2020/08/11 17:21

    스트로보 달고 인물에만 살짝 조명을 치는건 어떠실지요

    (zICrlL)

  • 챈뜽파덜 2020/08/11 17:35

    조명 잘 쓸 줄도 모르고
    짐이 부담이 되는 아빠진사라 잘 안들고 나가게 되네요.
    조명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답변감사합니다.
    운동해야겠어요ㅠㅠ

    (zICrlL)

  • 클램차일드 2020/08/11 17:45

    이정도만 해도 녹기가 별로 없는 편인데 저는 녹기에 담군 사진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나봐여....;;;;;;;

    (zICrlL)

(zICr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