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홍천카페에 가자고해서 무려100키로 달렸습니다
서울춘천은 장마때문에 뻥뚤렸습니다
숲세권카페입니다
코딱지만합니다.ㅜㅠ
요즘유행한다는 감성카페라고하는데 전부다 20대이고 저만 40대인거 같습니다.의자도없고 테이블은 두어개가 전부입니다
암튼 좋은경험 했습니다
좁고 의자도없고 테이블은 2개인가?그런데 쉴세없이 옵니다
20대 틈바구니에서 40대가 츄리닝입고 씨리빠신고 급 당황했습니다.주문후 난 누구인가?여긴어디인가? 천장만바라보고
담엔 등받이있고 테이블있는 카페 아니면 안갈랍니다
내돈주고먹고 벌서는 기분?응?
암튼간에 아내는m3들고가서 한컷찍고
저는 eosr 들고가서 5컷찍고 그라고 100키로
달려서 집에 왔습니다.eosr은 중고구입후 처음 사용했는데
저랑 안맞네요ㅎㄷㄷ
장터에서..뵙겟..
뭔가 한박자느리고 둠칙둠칙 거리고..
암튼간에 신박한 경험을 했습니다
원래 감성카페는 이런건가유 ㅎㄷㄷㄷ
커피한잔 밀어넣고 100키로 튀어왔습니다
러스틱 거긴가유?ㄷㄷㄷ
헛..어디라고 말몬합니다
악의는없는데 써놓고보니 그러네요 ㅎㄷㄷ
ㅋㅋ 밑에 그림들 재밌네요
갬성카페는 원래 저런가봐요ㅜ
마누라님은 뭐라하시던가요?
사진보면 더 갈것 같은데요 ㅋㅋ
안간데요..ㅠㅠ
담엔 정장입고 가야겠습니다
20대들 사이에서 40대가 츄리닝입고 씨레빠 신고
급 당황했습니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