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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R6는 휠에, 메인다이얼에, 보조다이얼까지 있으니, 컨트롤링어댑터까진 불필요할까요?

R, RP를 검토할 때에는 EF-RF 어댑터 선택에 있어 컨트롤링어댑터가 진리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R5, R6에 있어서는, 본체에 다이얼이 늘어났으니 일반 어댑터를 사용할 메리트가 감소했을까요?
(M모드에서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의 3요소를 배정할 3개의 다이얼이 이미 본체에 다 있는 것 같아서요..)
아참! 제겐 생소한 FV모드가 M모드에서 노출조정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드로 아는데,,
그 노출조정을 위해서는 또 4번째 다이얼(->본체에 없으므로) 즉 컨트롤링어댑터가 필요해지는 것인지...
어댑터를 미리 구매해놓고자 고민하던 중 선배님들께 문의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맥박 2020/08/10 23:00

    컨트롤링 위치가 파지하는 부분이라 자꾸 건드려서 세팅값이 바껴 오히려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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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e Cole 2020/08/10 23:03

    예전에 삼성에 있던 기능인데
    사용해보면 확실히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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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잘해보자 2020/08/10 23:04

    저도 지금 똑같은 고민중이라 묻어갑니다. ^^
    바디를 만져볼 기회가 없으니 감이 안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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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그림(wk_Lee) 2020/08/10 23:07

    r 구매했을때 컨트롤 링 기억이 좋아서 저는 컨트롤 링 어댑터로 구매 했습니다.
    r5는 저도 아직 없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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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메탈 2020/08/10 23:07

    컨트롤링 없는게 더 낫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있는게 더 낫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케바케인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없는게 낫다는 의견쪽인데-
    렌즈 파지할때의 손가락 위치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다른거 같아요.
    저는 주로 앞 후드 또는 전면부에 손을 얹기때문에 컨트롤링 어댑터를 사용할때
    거리가 멀어서 사용하기가 어려웠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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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룡문 2020/08/10 23:10

    처음엔 저도 컨트롤링 자주 건드려서 불편했었는데요.
    적응하고난 다음에는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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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류~♪~♬ 2020/08/10 23:11

    있어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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